긍정적인 생각으로 예방하는 치매
치매를 예방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생활습관 보다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사는 것이라고 영국의 일간지인 텔레그래프를 비롯해 다양한 외신에서 연구 결과를 인용하여 발표했습니다.
노화를 두려워할수록 오히려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며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사는 사람일수록 대뇌 측두엽에 위치한 해마가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사는 사람에 비해 3배이상 빨리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의 뇌에서는 그렇지 않은 사람이 비해 치매와 관련된 신경원섬유 엉킴현상과 아밀로이드반이 더 많이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위와 같은 내용은 미국 예일대에서 28년간의 연구를 토대로 밝혀낸 자료이며 2015년에 발표했던 결과치입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결과가 최근에 영국 엑서터 대학교의 연구팀에 의해 나왔으며 이 연구팀에서도 앞선 연구와 마찬가지로 스스로 늙었다 여기며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5배 높다고 발표 했습니다.
나이가 많다고 여기며 부정적으로 살아가는 노인의 70%가 치매 기준에 해당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그와 반대로 항상 젊고 건강한 생각을 갖고 사는 노인은 14%만이 치매 기준에 해당하는 결과를 보였을 뿐입니다.
위와 같은 연구를 이끌었던 영국 엑서터 대학의 개서린 해슬램 박사는 “긍정적인 생각이 치매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다” 고 말했으며 “자신의 나이에 대해서 스스로 어떤방식으로 생각하는지가 매우 큰 차이를 나타낸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의견을 덧부였으며 이는 미국의 폭스뉴스를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사는 것을 치매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으로부터도 스스로 보호하는 예방법중 가만 기본이며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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