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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매번 핑계로 도망치는 운동

매번 핑계로 도망치는 운동



날씨가 더워지긴 하였지만 겨울처럼 추운 계절은 아니기에 외부에서 운동이 잦아졌습니다. 매번 운동을 열심히하려고 다짐은 하지만 작심삼일에 그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운동을하는데 있어 핑계는 다양한데 가장 흔한 핑계가 지쳐서 또는 시간이 없다는 것 입니다.


시간이 도저히 나지 않아요



물론 현대인들의 경우 일을하면서 시간을 내기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남는 시간을 확인해보면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남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시간이 나지 않는다고 생각 될 경우 자신의 주간 중 하루와 주말 중 하루 일 과를 24시간을 나누어 체크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30분 정도는 산책 할 수 있을 정도의 시간을 구할 수 있습니다.


너무 지쳐서 못하겠어요



운동을 못하겠다는 핑계의 1위가 바로 너무 지쳐서 입니다. 하지만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게 될 경우 활력이 생긴다는 연구결과가 매우 많습니다. 아직 해보지 않았다면 일주일 정도만 제대로 운동을 해보고 그 차이를 확인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하고나서 더 먹는 것 같아요



빠른 속도로 걷는 운동을 하게되면 호르몬에 변화가 발생하면서 운동 직후에는 식욕이 억제 됩니다. 미국의 한 대학 연구팀에 의하면 45분 동안 아침 운동을 마친 여성분들에게 음식 사진을 보여준 후 신경반응을 측정하였을 때 운동을 하지 않았을 때보다 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론 운동하는 시간 공복 상태 등에 의하여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만약 허기짐이 느껴질 경우에는 150~200칼로리의 간단한 간식을 섭취하는 것으로 포만감을 주어 과한 섭취를 제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