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탈수 조심하세요
기온이 높아지면서 더위를 먹고 탈수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은데, 탈수증이 오게 될 경우 서있는 자세부터 불안정해지면서 비틀거리기도하고 쓰러지기도 합니다. 물론 운동을 할 때에는 탈수 증상이 가볍게 일어 날 수 있는데 이는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열이 많거나 땀이 많은 사람들의 경우 더욱 그럴 수 있는데, 이러한 탈수증세가 장기적으로 지속 될 경우 심각한 수준의 탈수증이 발생하면서 건강에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심장박동 수가 빨라지면 의심하세요
운동 및 신체활동을 활발하게 할 경우 심장박동이 빠른 속도로 뛰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가만히 쉬고 있는 상황에서도 평소와 비교하였을 때 부당 맥박수가 15회 ~ 20회 정도로 늘어날 경우 심장이 줄어들은 혈액량을 북돋기 위하여 심장박동수를 늘린 것으로 물을 충분하게 섭취하여 혈액량의 흐름을 원할하게 하여 심장박동수가 정상으로 되돌아 오는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소변에서 냄새가?
소변을 볼 때 우리가 흔히 공중화장실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가 날 경우 수분이 부족하다는 의미 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불쾌한 냄새가 소변에서 날 경우 수분섭취량을 늘리고 난 후 냄새가 줄어드는지 확인하여야하며, 별다른 변화가 보이지 않을 경우 정확하게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어지러움을 느낀다
가만히 앉아 있다가 갑자기 설 때 머리가 빙글빙글 돌면서 어지러움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이를 체위성 저혈압이라 부르는데, 몸을 갑작스럽게 일으켰을 때 순간적으로 혈액이 머리로 이동을 하면서 순간적으로 뒤처지면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운동을 하는 가운데 어지럼움을 느낄 때에는 심각한 탈수증이 발생하였다는 징후일 수 있기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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