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이 나빠지는 이유는 뭘까요?
특별한 이유없이 시력이 안좋아진다면 간이나 안구 관련 질환이 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자신의 생활 습관 혹은 작업 환경이 시력이 나빠지게 하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안구 통증이나, 다른 증상이 동반되어 시력이 나빠지는 경우에는 병원을 한시라도 빨리가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간과 시력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간염이나 다른 간질환을 앓고 있더라도 빨리 병원을 방문해야겠습니다.
질병으로 인한 시력저하를 제외한 생활 습관으로 인한 시력저하에 대해서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장시간 스마트 폰 사용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스마트 폰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이로 인해서 현대인들의 스마트 폰 사용시간은 길어졌습니다. 사람은 스마트 폰을 볼 때 눈 깜빡임 횟수가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안구건조증이 생기게 되고, 눈 건강이 나빠지면서 눈의 시력도 저하됩니다. 장시간 스마트 폰 사용은 시력의 큰 악영향을 미칩니다.
2. 너무 오랜 시간 독서, 게임
이런 상황도 스마트 폰 사용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책과 컴퓨터를 집중해서 보게 되면 시력저하가 올 수 있습니다. 특히 가까이 있는 사물만 보게 되므로, 시력 저하가 빨리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장시간 책을 보거나 컴퓨터를 해야만 하는 경우라면 1시간마다 적어도 5분 이상은 먼 곳을 바라보면서 눈을 쉬게 해줘야 합니다. 눈은 관리가 그만큼 중요한 신체의 일부입니다.
3. 너무 가까이서 보는 습관
TV나 모니터 등을 너무 가까이에서 보고있지는 않습니까? 가까이서 바라보는 이런 생활 습관 또한 시력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가까이도 너무 멀지도 않게 바라보셔야 하며, 책 같은 경우엔 눈과 글자간의 거리가 30cm 이상이 눈 건강을 지키는 거리입니다. 글자와 눈이 가까울수록 눈의 피로도 금방 쌓이게 되어 시력 저하를 시킬 수 있습니다.
시력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위 사항들과 같이 안 좋은 습관이 있다면 고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활 습관 개선이 시력 저하 방지에 가장 중요하며, 두번째로 눈 건강을 따로 챙겨준다면, 보다 건강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눈 건강에 좋은 당근을 갈아 당근 쥬스를 매일 아침 챙겨먹는다면, 눈 건강에 좋으며, 블루베리 또한 눈 건강에 좋은 음식입니다. 또 50분 마다 10분 눈을 쉬게 해주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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