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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자주 일어나는 습관 가지기

자주 일어나는 습관 가지기


 

장 시간 앉아 있는 자세는 우리 몸에 안 좋은 영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오래 앉은 자세로 인해 암을 유발시킬 수 있는 원인이 되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주로 발병하는 암 질환으로는 유방암과 대장암이 나타나며

당뇨병과 심장마비가 나타날 수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하체비만으로 이어져 허리둘레가 늘어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시간 자리에 앉아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자주 일어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앉아있는 시간을 줄일수록 하체비만과 허리둘레가 증가하는 것을 막아주며

심장 질환을 예방할 수 있게 됩니다.

호주에서 성인들에게 일주일이란 기간에 기상 시 부터 잠들 때 까지의 시간동안

허리에 가속도계를 착용하여 그 사람들의 하루 동안의 신체활동 양과 강도를 측정해

수치가 낮을수록 활동을 하지 않고 앉아있다는 것으로 생각하고 연구를 실시하였는데

가장 적게 앉아있는 사람은 1.8시간, 가장 많이 앉아있는 사람은 21.2시간으로 나타났으며

 휴식시간에 앉아있는 평균시간은 4.12분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 결과 일과시간 중에 휴식을 가진사람이 휴식을 취하지 않는 사람보다

허리둘레와 C-반응성 단백질 수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반응성 단백질은 간에서 부터 생성되는 물질이며 몸의 염증과 비례하여 증가합니다.


즉, 허리둘레가 증가할수록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질환이 발병할 가능성이 높으며
허리둘레가 적을수록 복부지방 수치가 적고 심장이 건강하다는 것입니다.

 

 

그로 인하여 휴식시간 중 일어나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는 사람들보다

평균 허리둘레가 4.1cm 더 작았으며 다리 둘레도 더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앉아있을 경우에 몸의 근육들이 수축되지 않고 비활동적이게 되므로

근육의 능력이 저하되어 몸의 불균형을 가져오므로 자주 일어나는 행동으로

근육의 수축 운동으로 몸의 균형을 맞추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