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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生치료/내분비질환

30대 당뇨 환자 증가 원인은?

30대 당뇨 환자증가 예방이 중요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2009년 ~ 2013년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당뇨병 유병률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음을 말하는데, 2013년 기준 30세 이상의 성인 8명 가운데 1명 꼴인 11.9% (약 320만명)가 당뇨 환자로 파악되었으며, 연령별로 확인하였을 때 60대 이상이 52.8% 가장 좊았으며 50대가 12.6%, 30~40대가 9.8% 등이 었다 합니다. 이 가운데 당뇨병 전단계인 고위험군인 공복혈당장애를 가지고 있는 인구의 경우 30세 이상 성인이 24.6%(약 660만명)에 다다랐으며, 우리나라 30세 이상의 성인 3명 가운데 1명이 당뇨병 또는 잠재적 당뇨 위험군에 해당하는데, 최근 20대 ~ 30대 당뇨 환자 비율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데 주요한 원인으로 과음 그리고 과식을 꼽고 있습니다.




지나친 음주 젊은 당뇨 환자를 만들게 한다


알코올은 그 자체가 독소가 되어서 해독을 하는 기관들을 힘들게 합니다. 술을 마심으로 간이 나빠지는 것이 지속될 경우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지게 됩니다. 간과 근육은 혈당을 생성하는 일을 하는데 이상이 발생하면 포도당을 합성하는 능력이 항진되면서 식사를 하지 않아도 혈당이 높게나오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기름진 음식 자제해야 당뇨 예방


기름진 음식을 먹을 경우 신체 내의 혈액 점성을 상승시켜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합니다. 혈액순환이 좋지 않은 분들의 경우 췌장건강이 좋지 못하며 이외 모든 소화기관에도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당뇨는 만성 질환으로 이어지는 질환인만큼 최선이 치료는 예방입니다. 그러므로 젊은 30대 당뇨 환자가 되기 전 당뇨 예방을 위해서는 평상시에 비만관리와 함께 스트레스 감소, 과한 음주와 흡연은 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식이 조절은 당뇨 예방에 있어 매우 중요한데 본인의 체격에 알맞는 하루 열량 섭취량을 파악하여야 하고, 탄수화물 섭취는 줄이며 단백질 섭취는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면 혈당을 낮춰주며 혈압을 정상적으로 되돌려 주므로 운동은 주 3회, 30분 이상 실시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본인의 상태에 알맞는 운동 그리고 운동강도로 실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