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술 금주해야하는 이유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당조절로 인해서 약처방부터 평소에 운동요법, 식이요법 병행하여야하는데, 일상생활을 하면서 혈당 및 혈압, 체중조절을 방해하는 요소들로 인한 고충이 심합니다. 어떤 음식을 섭취하는지 어떻게 먹고, 얼마나 섭취하는지에 따라서 혈당수치가 달라지므로 더욱 조심해야하는 것이 섭취하는 음식들인데 이 가운데 술 또한 예외는 아니라 할 수 있겠습니다.
술은 당뇨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을 해친다
과한 알콜 섭취는 우리 신체 전반에 영향을 끼쳐 신체적인 질병뿐 아니라 정신적 질병까지 유발하는데, 특히나 당뇨환자에게는 더 심각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당뇨관리에 큰 장애를 줄 수 있습니다. 당뇨 술은 영양가가 없는 가운데 열량만이 있어 영양적 가치가 없어 도움이 되지 않으며 과일주와 같은 달달한 첨가물이 들어 있을 경우 혈당 조절에 커다란 문제를 주므로 각별하게 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당뇨 술은 인슐린저항성을
고열량 식품이라 할 수 있는 술은 우리 몸에 흡수되게 되면 인슐린의 요구량이 증가되면서 인슐린 분비 세포인 췌장의 베타세포에 무리를 주고, 술은 지방산 합성을 증가시키면서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게 되면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고지혈증을 부추길 수가 있습니다.
당뇨합병증을 자극시키는 당뇨 술
알콜은 당뇨합병증을 촉진시키는데 당뇨망막증, 당뇨병성신증을 포함하여 당뇨병성 미세혈관합병증, 신경병증, 케토산혈증, 뇌졸중과 연관된 동맥경화증 등을 부추기면서 건강관리를 어렵게 만듭니다.
알콜은 주로 아미노산 및 지방산으로부터 당 생산을 억제시켜 저혈당을 유발 할 수 있는데, 저혈당에 빠진체 의식을 잃을 경우 술로 인하여 쓰러진 것인지 아니면 저혈당 증세에 의한 것인지 구분이 어려워 환자를 더 안좋은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인슐린 결핍은 혈중의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하지 못한체 지방으로 대체하게하는데, 지방이 에너지로 사용될 때 부산물질인 케톤을 생성하게 됩니다. 케톤이 혈액내에 축적되면 소변량을 증가시키며, 탈수증을 만들게되어 혈액을 산성사태로 만들게되는 케토산혈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혼수부터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 빠른 응급처치가 필요로 합니다.
당뇨환자가 지켜야할 당뇨 술 수칙
1. 하루에 2잔 이상은 먹지 않도록 합니다.
2. 과일주와 같은 달달한 술은 피하도록 하고, 천천히 마시되 음식물을 곁들여 함께 하도록 합니다.
3. 맥주는 3잔, 위스키 및 소주는 2잔이 허용량입니다.
4. 본인의 당뇨 증세에 따라서 전문의와 음주 습관에 대하여 상의하도록 합니다.
5. 가장 좋은 생활습관은 바로 금주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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