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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生치료/내분비질환

당뇨관리 방법 초기에 적극적으로 실천

당뇨관리 방법 초기에 적극적으로 실천


만성질환자가 10년새 2배로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당뇨사망률 또한 OECD 1.5배에 다다르는데, 고령화에 따른 노인 인구들이 점점 증가하면서 당뇨를 비롯하여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 환자들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나 뒤늦은 치료로 정상수치로 되돌리기는 어렵습니다.


*출처 JTBC 1%정보*

당뇨관리 방법 실천을 안하는 사람들


보건복지부 및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알린바를 종합해보면 2013년 ~ 2015년 기준으로 국내의 당뇨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4명 중 1명에 못미치는 22.3%만이 정상범위로 혈당조절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당뇨병 환자 가운데 혈당 조절이 되고 있는 비율은 2007년 29.4% 비교시 2013년 ~ 2015년은 26.6%로 거의 달라지는 것이 없다고 합니다.


즉, 당뇨관리 방법 숙지와 실천을 하지 않은 것으로, 당뇨병에 따른 사망률이 우리나라 인구 10만명당 32.3명으로 OECD 회원국 평균치 22.8명에 비하여 약 1.5배 높게 나타났습니다.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당뇨병과 고혈압 환자 수가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전망인데 건강보험공단 통계 자료에 의하면 당뇨병 환자 수는 2002년 125만명, 2014년 241만명으로 증가하였으며, 진료비 또한 증가하였고 증가 속도도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당뇨가 위험한 이유


당뇨병이 위험한 이유는 당뇨 그 자체보다 당뇨병으로 인해 발생되는 당뇨합병증 때문입니다. 당 수치가 제대로 관리 되지 않으면 신장을 망가뜨릴 수 있을뿐더러 고혈당으로 인해서 혈액이 끈적이게되어 혈류에도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말초신경이 손상될 경우 눈 및 발 등에 병증을 발생시키고, 대뇌동맥이 손상되어질 경우 동맥경화를 비롯하여 협심증, 뇌경색 등과 같은 뇌혈관, 심혈관계 질환 등으로 발전 할 수 있습니다.


*출처 알짜왕*

당뇨관리 어떻게 해야할까?


이처럼 당뇨 및 당뇨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기본은 혈당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이서 시작됩니다. 식사와 운동, 약물요법을 병행하며 식생활습관을 철저하게 지켜야합니다. 이 중 식단의 경우 혈당수치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으므로 식이요법이 당뇨관리에 있어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당뇨에 나쁜 음식은 포화지방 및 트랜스지방이 많이 함유되어진 고지방의 음식들인데 가공육류, 기름기가 많은 육류, 어패류, 내장류 등이 있으며, 염분이 많이 들어가 있는 젓갈류, 장아찌, 치즈 등을 피하도록하고, 음주 또한 열량이 높아 혈당을 불안정하게 하기에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반대로 당뇨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는 콩과 현미, 불포화지방산을 함유된 고등어 등의 있습니다. 그리고 생활습관으로 지속적인 운동을 실시할 경우슐린 요구량을 낮춰줄 수 있으며, 지방의 물질대사를 향상시켜주고, 혈당을 낮추어 당뇨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므로 정해진 시간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습관이 당뇨관리 및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