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신부전증의 증상과 원인
신부전증은 신장(콩팥)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이 같은 신부전증이 65세 이상의 노인에게 65세 이하의 사람보다 발생 확률이 9배나 높다는 것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65세 이상 노인들은 더욱 각별히 신부전증의 예방 및 치료에 임해야 합니다.
만성 신부전증의 경우에는 당뇨, 고혈압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서 합병증의 형태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조기 검진을 통한 발견과 초기 치료가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매년 평균 13.6% 만성 신부전증 환자가 늘어나는 것으로 발표되었으며 이는 인구의 노령화로 인해 노인 진료 인원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는 앞으로 더욱 많은 수치가 기록될 것이라는 것을 말해주기도 하는 부분입니다.
만성 신부전증은 여성에 비해 남성 환자가 2배가량 많이 발생하며 앞서 말씀드린 당뇨와 고혈압의 합병증 외에 음식을 짜게 먹거나 소염진통제와 같은 약물, 조영제 등의 검사를 남용했을 때도 나타납니다.
위 논문은 유럽 내분비 내과 학회지 'Endocrinology, Diabetes & Metabolism'으로 경희생한의원 김지만 원장은 전통한방치료를 통하여 30년 된 당뇨로 인하여 발생된 합병증인 당뇨병성 신부전 환자(만성신장질환 3기)의 신기능 지표가 개선되고 단백뇨가 감소된 임상사례 연구논문이 게재 되었으며 이외 국내 한방내과학회지에도 신부전 환자의 신기능 지표가 개선되고 혈뇨가 감소하는 임상 사례 논문을 게재하여 신부전 치료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만성 신부전증은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는 초기가 지나고 중기, 말기에 이르러서야 병을 발견하게 됩니다. 때문에 거듭 언급하지만 당뇨, 고혈압을 앓고 있는 환자분은 주기적으로 혈액검사, 소변검사를 통해 신부전증의 발병 여부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선 신부전증의 증상으로는 소변의 양이 줄어들며, 혈액응고에 장애가 생기고 혈압이 상승되며 심혈관 질환, 그리고 대사성 골질환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말기에 이르러서는 투석, 신장 이식 외에는 대체 치료가 없어지게 됩니다.
만성 신부전증 3단계
1 신장 기능 검사, 소변검사상에서 관찰됩니다.
2 신장 기능이 정상의 것보다 69~89%가량 감소합니다.
3 신장 기능이 정상의 것보다 30~59%가량 감소합니다. 합병증의 발생률이 증가합니다.
인구의 고령화가 만성 신부전증 환장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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