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단백뇨
만성신부전증, 만성콩팥병은 조기에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투석과 이식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소변검사를 통하여 단백뇨 또는 혈뇨가 보이는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정확히 검사를 받고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로 합니다. 콩팥병은 매우 흔한 뿔만 아니라 조기 발견을 하여 적절하게 치료할 경우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한 병입니다. 하지만 신장질환은 초기에 증상이 겸이하며 뚜렷하지 않아 간과한체 넘어가 심각한 상황으로 넘어가기 쉽습니다.
*단백뇨는 콩팥의 기능이 감소한 상태를 말해주는 지표 중 하나이며, 단백뇨 또는 혈뇨가 보일 경우 정확한 진료가 필요
단백뇨는 소변으로 단백질이 빠져나오는 것을 말하는데 대개 잘 모르다 건강검진을 통하여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 중 하나가 단백뇨가 발견되면 무조건 병적인 것이라 생각 할 수 있는데 정상적으로도 소량의 단백뇨가 나올 수가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경우엔 특별하게 문제를 일으키지도 않으며 신기능 또한 정상적으로 유지가 됩니다.
정상적인 단백뇨
- 운동을 격력하게 한 직후
- 오전에는 없었으나 오후에만 단백뇨가 검출 되는 기립성 단백뇨
- 발열을 동반하는 경우
- 요로 감염을 동반하는 경우
위 논문은 경희생한의원 김지만 원장님의 신부전 치료 논문으로 유럽 내분비 학회지 Endocrinology, Diabetes & Metabolism에 전통한약 치료를 통하여 당뇨로 인하여 합병증으로 발생한 당뇨병성 신부전증 환자(만성 신장 질환 3기)의 신기능 지표가 개선되었으며 단백뇨가 감소한 임상사례 연구논문으로 한방치료 효과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백뇨 살펴보기
만일 단백뇨가 지속적일 경우에는 신장과 신장을 침범하는 전신 질환의 가능성이 있기에 신장 조직검사 등을 통한 확진이 필요로 합니다. 단백뇨는 흔히 거품뇨로도 불리는데 그 이유는 소변을 보았을 때 거품이 유난히 많이 나기 때문입니다. 소실되는 단백질의 양이 적을 때는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지만 점차 더 많은 단백질이 소실 되게 될 경우 발목, 다리가 붓거나 아침에 눈 주위가 붓는 증상을 보입니다. 이보다 더 심해질 경우에는 바르게 자기 어려울정도로 숨이차는 증상이나 조금만 걸어도 호흡이 곤란해져 거동이 어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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