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전립선염 치료 필요합니다
청장년 남성 10명 가운데 3명으로 높은 빈도로 나타나는 전립선염, 전립선염은 성병으로 오해도 많이 하는데 전립선염은 전염이 되지 않기에 성병이 아닙니다.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신체기관인데 정액을 생산하고 정자의 생존 및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정자에 영양을 공급하고 세균으로부터 감염을 막아주는 역할 또한 합니다.
전립선염은 크게 급성과 만성으로 나누고 여기에서 세균감염 여부를 확인하여 세균성과 비세균성으로 구분되어 지는데, 세균성 전립선염의 경구 대장균, 진균, 임질균 등에 의하여 발병하는데 배뇨장애와 고열 그리고 심할 경우 패혈증을 동반됩니다.
가장 많이 발병하는 것이 바로 만성비세균성 전립선염인데 주로 회음부 및 고환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고, 급박뇨와 빈뇨와 같은 배뇨장애 증상을 동반합니다. 원인이 불분명하여 치료가 어려울뿐더러 재발이 잦습니다.
남성에게 있어 치명적인 만성 전립선염
만성 전립선염을 앓고 있는 남성들의 경우 조루증을 비롯하여 발기부전 등등의 성기능 장애가 발생할 수 있는데 한 보고에 따르면 조루증 환자의 약 50% 정도가 만성전립선염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조루증의 원인 중 하나가 만성전립선염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만성전립선염 재발과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으로는 유산소운동이 좋은데 혈관을 확장시켜 전립선 내의 혈류량을 높여주어 좋은데 조깅, 걷기, 등상 등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는 가급적 안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음주와 흡연의 경우 만성전립선염 증상을 악화시키기에 피하는 것이좋으며 카페인이 들어 있는 커피 등의 음료 등의 섭취는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립선에 좋은 음식으로는 토마토, 딸기, 수박 등의 라이코펜이 풍부한 음식을 비롯하여 마늘, 석류, 된장, 두부 등의 이소플라본이 많은 콩류가 전립선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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