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세균성 전립선염에 증상과 원인

비세균성 전립선염에 증상과 원인에 대해서 몇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은 남성의 전립선과 하부 요로에 통증과 염증을 일으키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것은 35~50세 사이의 남성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 증상을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면 심각한 성적 및 비뇨기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 염증으로 인한 병원 방문자는 많이 있습니다. 비세균성 전립선염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규명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들이 요도염등 세균감염 이후에 그 후유증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경우는 원인이 아직 분명하지 않습니다. 몇가지 원인으로는 소변의 역류 자가면역질환, 바이러스드 원인으로 추정만 되어지고 있을 뿐입니다.

비세균성 전립선염의 증상은?

비세균성 전립선염이나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은 완치하기 힘든 만성질환입니다. 그러므로 환자들이 남성 성기능에 대단히 중요한 장기로 알고 있는 전립선에 염증기 생겼고 이 염증이 잘낫지도 않으며 수 년간 질환을안고 생활하다보니 실망감과 좌절감이 때문에 정신적으로 불안정하고 심하면 노이로제 현상까지 동반하게 되어 결국에는 성기능 장애로까지 연결이 되는것입니다. 만성 전립선염 환자는 사정시 통증이 두려워 발기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나, 통증을 동반하지 않으면 전립선염이 발기 장애의 원인이 된다고 믿지 않는 이상 발기부전증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전립선염의 치료

현재 의학적으로는 만성 전립선염을 단시일에 완치시키는 독립된 치료법은 없습니다. 만성 전립선염 자체가 다양한 원인으로 다양한 증상을 띄우는 질환이기 때문에 각각의 증상에 맞추어 맞춤형 치료를 하는 것이 좋은 치료법입니다. 환자들이 알아야 할 것이 한가지 더 있습니다. 만성 전립선염을 전립선 질환이라는 포괄적 질환으로 정의하면서 '완치 시켜야만 한다'고 인식되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를 받는 환자들은 대게 성병과의 오해로 인한 걱정, 치료를 못하면 큰 문제로 이어진다는 걱정 때문에 신경을 더 많이 쓰게되면서 병을 더 악화시키게 됩니다. 만성 전립선염은 완치되지 않는다고 다른 질병으로 악화되는 것이 아니며 치료가 늦었다고 큰 문제가 되는 질환도 아닙니다. 전립선염의 치료이유는 불편한 증상을 치료하고자 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집에서 간단히 시행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온수욕, 온열치료등을 통하여 증상을 줄일수 있습니다. 대게 따뜻한 온탕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한 후 증상이 매우 호전 되었다는 경우가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