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틴 해독 식품
담배로 인하여 사망하는 사람의 수는 국제적으로 연간 400만 명 정도이며
이런 증가 추세로는 2020년에 천만 명 가량이 담배로 인하여 사망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에 정부에 담뱃값 인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시점에 여러 가지 파장이 생기는데
담배를 계속 피게 되는 이유는 니코틴 성분으로 인하여 중독을 일으켜 담배와의 연을 끊기가 어려워지는 것이며
담배로 사망하게 하는 성분은 담배 속에 타르로 인하여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담배를 한번 흡입하게 되면 흡입한 성분 중에 니코틴 성분이 90%, 타르 성분이 70% 몸 속에 침투하게 되며
타르와 같이 암을 일으키는 물질은 체내에서 40주 이상 잔류하지만
니코틴 성분은 2시간, 니코틴 대사물은 그 보다 더 긴 2틀 정도 남아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독을 일으키는 니코틴 성분이 잔류하는 2틀 정도만 금연하면
그 뒤는 니코틴 성분이 거의 남아있지 않으므로 금연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금연의 노력을 돕기 위해서 니코틴을 해독 시켜주는 식품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양파
양파 껍질에는 다량의 폴리페놀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니코틴을 해독해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퀘르세틴 성분도 니코틴을 해독하는데 도움을 주어 효과가 뛰어납니다.
양파를 조리하는 과정에서도 퀘르세틴 성분은 그 특성을 거의 잃지 않으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2. 복숭아
복숭아에 포함된 구연산, 주석산 등의 유기산 성분으로 니코틴을 없애는데 도움을주므로
금연에 도움을 주며 피로회복을 해주는데 효과적입니다.
복숭아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껍질을 제거하거나 차로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3. 무
무는 니코틴 성분을 중화해주는데 효과가 있으며 수분과 비타민C가 풍부하여 흡연자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해주므로 몸에 해로운 물질을 보다 많이 잘 배출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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