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합병증 증상 이어지면 실명, 족부절단, 투석까지
무더운 여름 무더위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어 당뇨환자는 더욱 힘든 계절이기도 합니다. 시원한 먹거리로 빙과류, 음료 등을 찾게되는 여름철 당뇨환자는 더욱 주의하여야하는데, 여름철에는 당분이 많이 함유한 간식을 섭취할 경우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하여야 합니다. 혈당이 상승하게되면 고혈당으로 이어져 혈액이 끈적이게되면서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이어 손발저림을 비롯해 당뇨발 등 당뇨합병증이 더욱 쉽게 발생하게되고 더 악화됩니다.
당뇨합병증 증상은 초기에 없어 더욱 무섭다
당뇨합병증 증상은 초기에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인데, 증상이 보이지 않고 심하지 않다고하여 치료를 실천하지 않고 방치할 때에 수년 내 심각한 당뇨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눈 당뇨합병증으로 당뇨망막병증은 망막의 미세순환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혈관조직이 손상되고 심각할 경우 황반이 파괴되면서 실명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눈 당뇨합병증 증상으로는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으며, 시력 저하 또한 적어 잘 못느끼는데 시간이 점점 흐를수록 시력에 이상이 발생하게 되고, 눈이 부신다거나, 초점이 잘 맞지 않는다거나, 뿌옇게 보이는 당뇨합병증 증상을 보입니다. 이때부터 시력저하가 급격하게 이뤄지고 말기에는 눈 앞에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것 같은 비문증 증상이 발생하다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당뇨발이라 불리는 당뇨병성족부병변은 대표적인 합병증 가운데 하나로 발에 궤양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사고를 제외하고 우리나라 사지절단 장애 발생 원인 중에서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무서운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고혈당으로 혈액순환이 안돼 다리로 가는 혈관이 좁혀지거나 신경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발에 궤양이 발생되는데, 발바닥의 굳은살, 티눈, 기형, 쉽게 발에 상처가 발생하는 경우 발병의 위험성이 높습니다. 당뇨 환자의 경우 발 당뇨합병증 증상으로 발을 다친다고하여도 상처가 잘 낫지않고, 초기에 발에 물집이 생긴다거나 피부가 벗겨지고 궤양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염증으로 이어질 경우 통증과 불게 붓는 증상과 열이나고 역한 냄새와 고름이 나기도 합니다.
당뇨합병증 증상을 보이고 실명과 족부절단까지 이어지는 당뇨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된 원인이라 할 수 있는 고혈당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당조절을 철저히하는 것이 당뇨합병증 증상 예방이자 관리 방법이며 식사요법과 규칙적인 운동, 정기적인 검사를 통하여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실천하여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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