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꾸준히하다 그만둔다면
운동을 꾸준하게 실천하다가 중단을 하게 된다면 디트레이닝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현상은 운동을 통하여 증가되었던 에너지와 효과가 감소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디트레이닝의 경우 신진대사 감소와 체중증가 혈압 및 혈당을 상승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건강 정보 사이트 중 액티브비트닷컴에서 운동을 하다가 중단하면 발생하는 현상을 소개하였습니다.
근육량의 감소
근력운동을 꾸준히하다가 중단하게 될 경우 체력은 지구력과 비교시 오래 유지되겠지만 근육수축이 바로 발생하게 됩니다. 연구에 따르면 근력운동을 중단하고 2주 내로 근육량이 줄어들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물론 다시 운동을 시작할 경우 근육을 생성할 수 있지만 빠져버린 기간에 비하여 훨씬 긴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혈압의 급격한 상승
연구에 따르면 하루만 운동을 중단한다고 하더라도 혈압 수치가 상승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하루만에 활발하게 활동하지 않은체 앉아 있는 것이 신체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한달 가량 운동하지 않은체 생활 할 경우 혈관 내부의 혈액 흐름이 느려지면서 동맥경직과 정맥은 전혀 운동을 안하는 상태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렇지만 연구결과에 의하면 운동을 다시 시작하게 될 경우 1주 내에 혈압이 건강한 상태로 회복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므로 매일 운동을 실시하면 혈압을 낮춰주고 혈관의 유연성을 증가시켜 줍니다.
혈당의 상승
신체를 움직이지 않는 습관을 유지할 경우 혈당이 상승하고 이는 결국에 당뇨병 및 심장병의 위험성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연구에 의하면 앉아서 생활하는 비활동적인 생활습관의 경우 식사 이후의 혈당수치가 급격히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운동을 실시할 경우 근육 및 신체조직이 당분을 흡수하면서 에너지화 하여 식사 후에 상승한 혈당을 떨어지게 됩니다.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최대 산소섭취량 감소
운동을 그만둔 후에 체중이 증가하게 되는 이유는 신진대사의 감소 때문인데, 특히나 놀라운 사실은 운동을 중단한 후에 1주일만에 이러한 현상들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운동을 그만두고 난 후에 몇 주만에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오르는데 그 이유는 운동을 하지 않을 경우 최대의 산소 섭취량이 감소하기 때문으로 산소 섭취량이 감소하는 것은 근육세포 안에서 세포호흡에 관여하는 미토콘드리아가 감소하기 때문으로 한 연구에 의하면 운동을 중단시 2주 내로 미토콘드리아가 감소하여 시작되는데 지구력 운동을 다시 실시한다고해도 6주의 시간이 걸려야 본래되로 회복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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