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이야기

자주 먹지만 신체건강에 안좋은 식품들

자주 먹지만 신체건강에 안좋은 식품들


여러 각 나라별 정부 기관에서 국민들의 식품 안전을 위하여 각기 가이드라인들을 정해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가이드라인들은 안전성과는 관계가 있으나 안전하다는 말인 것이지 건강에 좋다는 것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 음식,영야 정보잡지 Eat This Not That이 자주 먹지만 신체건강에 안좋은 식품들을 소개하였습니다.



소세지 베이컨과 같은 가공육


우리가 흔히 먹는 소세지, 베이컨, 핫도그 등과 같은 가공육은 영양을 강화시키고,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서 혹은 소화흡수를 좋게하기 위해서 특수한 질산염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보존료는 당분 처리하는 신체의 자연적 능력에 지장을 주게되어 당뇨병의 발생 위험성을 높이게 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질산염의 경우 갑상샘 및 대장암의 위험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의 가공육 종류들은 고혈압의 주요인자라 할 수 있는 나트륨이 많이 들어가 있어 심장질환의 발병 위험성 또한 증가시킵니다.


간과 신체 조직에 좋지 않은 커피크림


커피크림과 선크림에는 공통적인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합성 착색료라 할 수 있는 이산화티타늄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쥐 실험을 통한 결과를 보면 이 첨가제의 경우 간 및 신체조직에 해를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커피 크림 속에는 트랜스지방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신체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며 45세 이하의 성인들의 기억력을 약화시킨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한다고 다이어트 소다만 마시고 계신가요?


다이어트 소다에는 내연제, 합성 에스트로겐, 로켓 원료 이 3가지 성분이 들어가 있는데, 합성 에스트로겐인 비스페놀A의 경우 캔을 구성하고 있는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하기 위하여 사용됩니다. 그리고 감귤류 향을 풍기는 소다의 경우 브롬화 식물성 기름인 BVO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BVO는 로켓 연료에 사용되어지는 내연제로 생식력을 약화시키고, 갑상샘 호르몬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다이어트 소다에는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이 들어 있는데 이 감미료는 혈당 수치를 상승시켜 간에 과한 부담을 주고, 지방이 쌓이게 하여 비만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젤리와 잼 당분이 첨가되어있다면?


이러한 식품들의 경우 영양소를 뺏어 갈 수 있는데, 당분이 첨가되어진 젤리 그리고 잼 속에는 펙틴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다당류 중 하나인 펙틴의 경우 베타-카로틴이나 루테인, 라이코펜과 같은 건강에 좋은 항상환제에 붙어서 영양소를 신체 외부로 배출 시킵니다.



알록달록 예쁜 캔디 하지만 건강에 해롭다


캔디 가운데 특정한 색소가 들어간 색깔캔디 중에느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들이 있습니다. 몇 년전 연구에 따르면 인공색소 황생 5호 그리고 6호는 어린아이들에게 주의력 결핍장애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스웨덴 및 노르웨이에서는 이러한 인공색소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