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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병원 수액주사 종류가 다르다?

병원 수액주사 종류가 다르다?

입원을 하거나 음식물 섭취가 어려울 때 그리고 피로에 지쳤을 때 사람들은 한번씩 수액을 맞곤합니다. 우리가 맞는 수액주사의 경우 환자의 수액의 균형 및 유지 그리고 전해질의 불균형을 예방과 치료하며 영양을 공급하는데 있어 사용됩니다. 수액주사를 맞으면 수분을 비롯하여 수분과 나트륨 등의 전해질, 탄수화물 등의 영양분을 혈액을 통하여 직접 주입하기에 음식을 섭취하는 것과 비교하였을 때 빠르게 영양을 보충 해줄 수 있습니다.



포도당 수액 피로할 때 사용


우리 신체는 70%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수분 공급은 절대적이라 할 만큼 중요하고 필요로 합니다.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전해질 균형이 깨지게 될 경우 호흡을 비롯하여 심장박동 등 필수 기능이라 할 수 있는 기능들이 망가지게 됩니다. 이러할 때 혈액 포도당 수액이 사용되는데 이 포도당 수액은 혈액 중 녹아져 있는 다양한 물질과 비슷한 상태로 만든 수액으로 입맛이 없고, 피로하고, 식사량이 줄은 경우 포도당 수액주사를 맞을 경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5일 이상 식사를 제대로 취하지 못하고 살도 빠지고 기력이 떨어질 때에는 포도당 수액이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포도당이 에너지만을 공급하기에 기력을 완전하게 회복하게 도와주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포도당 수액은 단시간에 부족하였던 영양을 공급해주고, 숙취해소 등에 쓰이며, 단기간에는 포도당 수액이 맞지만 장기간 음식물을 섭취하기 어려울 경우에는 단백질 수액 등 다른 수액이 도움이 됩니다. 주의할 점은 이러한 수액도 장기간 의존하게 될 경우 위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소화기능이 약화될뿐만 아니라 미네랄 섭취량 또한 떨어져 건강 회복이 더욱 늦어질 수가 있습니다.


영양부족이 길어지면 영양수액


영약수액으로 단백질 수액과 지방수액은 포도당 수액과 비교하였을 때 더 많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2가지 수액의 경우 근력유지 및 세포재새에 필요한 단백질과 지방 그리고 다른 영양소까지 포함되어 있어, 대개 5일 이상 장기간 영양상태가 좋지않고 부족한 경우에 맞게 됩니다. 이 영양 수액의 경우 고열량이기에 당뇨병, 신부전증, 간기능부전, 고지혈증 등을 앓은 환자의 경우 피하여야 합니다. 



수액 주사는 만병통치약이 아닙니다


수액 또한 잘 못 썻을 때에는 부작용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수액은 신장에 좋지 않은데 수액을 과하게 맞을 경우 신체 내부에 갑자기 늘어나게 되는 수분으로 인하여 신장에 부담을 줄 수가 있고, 당뇨병 환자 역시 고농도 포도당수액은 위험 할 수 있습니다. 심장 기능인 약한 사람의 경우 수액으로 인해서 혈관 용적니 넓어지면서 심혈관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수액은 기본적으로 수술을 하고 난 이후,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상태, 건강하지 않은 상황에 쓰이곤 합니다. 그렇기에 피로회복으로 위하여 수액을 찾는 것 보다 휴식을 취하고 수분 섭취를 충분히하고 골고루 영양 섭취를 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고 회복하는데 더욱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