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를 촉진시키는 5가지
열량은 높으나 영양가는 낮은 정크푸드를 많이 섭취하거나 담배를 많이 피우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경우 노화가 촉진되고 수명이 줄어든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의 국립노화연구소의 마리 버나드 부회장이 한 말에 따르면 장수하는 여부는 어느 정도 유전자에 영향을 받긴 하지만 생활방식을 개선할 경우 노화를 늦추게 되면서 장수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미국의 시사 주간지인 US NEWS & WORLD REPORT에서 소개한 노화를 촉진시키는 5가지를 소개하였습니다.
침대에 너무 오래 누워있지 않으신가요?
수면은 너무 적게 자도 건강을 해치는 문제가 되지만 너무 과하게 수면을 취해도 수명을 단축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랜시간 누워 있는 노인들의 경우 부상에 따른 회복이 힘듭니다. 미국에서 엉덩이 쪽 골절을 입은 고령의 환자의 70%가 1년 내에 사망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잘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이라 합니다.
고독하고 외로움을 느끼지 않으신가요?
외로움은 나이가 점점 들게 되면서 삶의 질을 점차 떨어뜨리게되고 수명을 단축시키게 됩니다. 버나드 부회장이 한 말에 의하면 비슷한 연령대의 친구 몇 명만이 있을 때 세월이 흘러가면서 1명, 2명씩 질환이 발생하거나 사망하게 될 경우 갑작스레 외로운 상태가 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지나친 헤드폰 사용도 노화를 촉진
물론 고령이 되면 자연스럽게 청력이 떨어지지만 이러한 청력의 손실은 피할 수 없는 것이 아닙니다. 평상시에 헤드폰을 하루 1시간 이상 사용치 않고 볼륨을 작게하여 듣는 습관등을 유지할 경우 청력 손실은 어느정도는 막을 수 있습니다. 잘 듣지 못하게 될 경우 주변과의 상호작용을 하지 못하게되면서 이로 인하여 고립됨이 심화 되기에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을 늙어 보이게 만드는 알레르기
동물털, 꽃가루 등으로 인해 발생되는 알레르기의 경우 사람을 점차 늙어 보이게 만드는데, 미국 피부과 전문의 제시카 크란트에 의하면 알레르기로 인해서 눈의 섬세한 세포막이 만성적 염증이 발생하면 부기 및 가려움증을 불러오게되어 주변의 피부를 검게 만들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알레르기로 인해서 발생되는 주름살, 검은점 등은 치료하기는 수월키에 큰 걱정은 덜어도 됩니다.
은퇴 후 어떻게 생활하느냐가 중요
캘리포니아 대학의 브라운 교수는 일상생활을 함에 있어서 활동성이 쇠퇴되는 것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정신적으로 활발한 상태가 될 수 있도록 유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직장에서 은퇴를 하게 될 경우 이러한 정신상태를 유지하기 힘들기 때문에 은퇴 후에도 사고력, 기획력, 판단력 등을 활발하게 유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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