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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먹어도 되는 콜레스테롤 식품

먹어도 되는 콜레스테롤 식품


많은 분들이 콜레스테롤 섭취에 대해서 많이들 걱정하곤 합니다. 미국의 경제 매체 월스트리트 치트 시트에서 마음 놓고 섭취해도되는 고콜레스테롤 식품을 소개하였습니다.



달걀


큰 달걀 하나에는 콜레스테롤이 약 186mg가 들어있는데 하나를 통째로 섭취하였을 때 얻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 달걀에는 비타민A 그리고 비타민B, 비타민E를 비롯하여 아연, 철분, 인 등의 성분들이 들어 있습니다. 더불어 갑상샘 건강에 중요역할을 하는 요오드 및 암 발생의 위험성을 낮춰주는 셀레늄이라는 항산화제 또한 포함되어 있습니다.


달걀을 섭취할 때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하나 이는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HDL을 증가 시키는 것입니다. 달걀 속에는 콜린 성분이 풍부한데 이 콜린은 세포막을 형성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뇌 속의 신호전달분자에 주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외에도 단백질 및 루테인, 제아잔틴 등이 풍부하여 눈 건강에도 좋습니다.




조리되어진 간 85g에는 콜레스테롤이 약 331mg이 들어 있는데 소의 간 속에는 단백질을 비롯하여 필수아미노산, 그리고 각 종 비타민 및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소의 간 한 조각 속에는 단백질 하루 권장량의 약 40%가 들어가 있고, 리보플라빈, 비타민A,B가 풍부합니다. 



유제품


이제까지 콜레스테롤 섭취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지방을 제거하지 않은 우유 및 치즈는 콜레스테롤이 높으므로 섭취에 주의를 요구하였습니다. 전지우유 1인분 량에는 콜레스테롤이 24m, 전 지방 치즈 85g에는 콜레스테롤의 하루 권장량의 약 30%가 들어가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의 함량은 높지만 유제품이 내포하고 있는 단백질 및 칼슘을 적절하게 소화시키는데 필요로하는 지방이 들어 있습니다. 유지방의 경우 면역계 건강 및 세포대사작용과 연관성이 있는 지방의 한 종류인 글리코스핀골리피즈의 원천입니다. 더불어 지방을 제거치 않은 유제품이 체지방을 줄여준다는 연구결과 또한 스웨덴에서 나온 바가 있다고 합니다.



새우


새우를 비롯하여 바닷가재와 같은 갑각류에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서 건강에 좋지 않다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새우 113g에는 콜레스테롤이 약 220mg, 바닷가재 85g에는 61mg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콜레스테롤로 인해서 새우 및 바닷가재 섭취를 피할 경우 신체에 필요로하는 비타민 및 미네랄을 놓칠 수 있습니다.


새우 속에는 단백질을 비롯해 비타민B3, D, 아연이 풍부합니다. 더불어 피부노화를 방지에 도움되는 효능을 지닌 항산화제 아스타잔틴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바닷가재 또한 양질의 단백질을 주며, 비타민B, E, 마그네슘, 칼륨, 아연, 인 등이 풍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