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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生치료/신장질환

신장질환 검사방법 신장기능검사

신장질환 검사방법 신장기능검사


먼저 우리 신체 내의 신장기능의 경우 정상적인 신장기능과 비교하였을 때 25% 미만으로 떨어지기 전에는 본인 스스로 느낄 수 있는 증상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부전으로 인한 증상들의 경우 초기에 제대로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질환이 진행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증상만으로는 질환의 중증도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신장 기능상태를 알려주는 검사지표


신장의 기능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생화확적 검사들의 조합을 말하는데, 신장은 전해질 그리고 산-염기, 체액 상태를 조절하는 장기이기도 하며, 혈중의 노폐물들을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이기도 합니다. 신기능의 손상되어진 정도 파악하는데 사용되며, 치료에 얼마만큼 반응하는지, 신체대요법이 필요한지 안필요한지 등을 파악할 때 신기능 평가를 할 수가 있습니다.



BUN 검사 (혈중 요소질소)


혈중요소를 측정하는 것으로 요소질소의 경우 소변을 통하여 배출되는 물질 가운데 하나입니다. 만일 신장기능이 떨어지게 되면서 신장이 혈액 내부의 노폐물들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할 경우 혈액 내부의 요소질소 농도가 정상 이상으로 상승되기 때문에 혈액검사를 통하여 혈중 요소질소 농도를 측정하여 신장 기능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소의 경우 신기능 이외에도 식이 그리고 간기능의 변화 등에 의해서도 수치가 달라질 수 있기에 혈액요소질소만을 가지고 신장기능을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


혈중 크레아티닌 농도


근육에서 크레틴으로부터 생성되는데 요소와는 다르게 신장 기능 이외의 영향은 적기에 신장 기능을 평가하는데  더 유용하다 할 수 있습니다. 크레아티닌은 요소질소와 마찬가지로 신장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혈액 내의 농도가 상승하게 됩니다. 


사구체여과율


사구체여과율은 신장이 일정한 시간 동안 특정적인 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혈장량으로 정의되는데, 신장의 기능을 제일 잘 반영하는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사구체에서 소변이 여과되어지는 속도를 나타내는 것을 말하며, 혈액검사 및 소변검사 등으로 나온 몇가지 수치를 계산하여 알 수가 있습니다. 



사구체여과율로 확인하는 신장기능 저하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