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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피로를 유발하는 몇가지!

피로를 유발하는 몇 가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항상 피로에 노출되어있으며 이 순간에도 피로와 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평소에 행하는 행동으로 인해 오히려 피로가 쌓이고 있습니다. 쌓이는 피로로 인해 하루를 망칠 수도 있지만 이를 예방은 커녕 오히려 스스로 피로를 쌓는 행동을 무심결에 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아침식사를 시리얼로 대체해봤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정신없는 아침 시간 간단한 시리얼로 아침식사를 대체하는 것이 거르는 것보다 좋다고 생각하며 먹고 있으며 혹자는 시리얼이 주식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아침을 거르는 것보다는 시리얼로 대체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혈당을 급격하게 변화시키는 시리얼은 점심 식사 시간이 되기 전부터 온몸에 힘이 빠지는 증상을 보이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을 시리얼을 고를 때 무설탕, 통곡물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루를 열심히 보내고 귀가하면 긴장이 풀리며 피곤이 몰려옵니다. 그리곤 어딘가에 앉거나 누워 몇 시간이고 보낼 때가 있습니다. 또한 자기계발을 목적으로 퇴근 후 책상으로 직행, 장시간 앉아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행동은 좋지 않습니다. 장시간 같은 자세로 오래 있는 것은 우리 몸을 더욱 지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간단한 스트레칭과 집안일을 하며 부산하게 움직여주는 것이 오히려 피로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위에 언급되어있는 2가지 경우는 거의 모든 사람에게 해당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세 번째 행동 역시 많은 분들이 하고 있거나 하려고 하는 행동입니다. 과도한 체중 감량을 위해 하루 평균 800칼로리 이하로 섭취하는 것은 극심한 피로를 몰고 옵니다. 때문에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누구나 아는 뻔한 이야기지만 올바른 다이어트는 무조건적인 금식과 섭취량 조절이 아닌 정크푸드, 당류를 줄이는 것입니다. 영양가 있는 식단을 통해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해주며 일주일에 1kg 감량이 가장 적당합니다.




'우리가 하는 고민, 걱정의 대부분은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벼운 물 잔도 장시간 같은 자세로 들고 있으면 팔이 저려오며 힘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마찬가지로 작은 고민, 걱정도 오래도록 붙잡고 있으면 원래의 것보다 크게 느껴질 뿐입니다. 우리는 습관적으로 고민과 걱정을 합니다. 걱정을 하면 심박수와 혈압이 올라가며 근육이 긴장하고 피로와 통증을 유발합니다. 걱정 없는 사람은 없겠지만 하루 종일 부정적인 걱정을 하기보다는 '걱정 시간'이라는 것을 따로 두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그 외 시간에는 일에 집중하거나 휴식, 명상, 취미, 운동 등 각자의 방법을 통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건강한 생각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