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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건강한 모발을 위한 습관



건강한 모발을 위한 습관


죄를 짓진 않았지만 절로 숙연해지고 자신감을 잃게 만드는 탈모. 생활 속에 간단한 습관으로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우리 평소 아무렇지 않게 하는 행동 중에 탈모를 부르는 잘못된 행동은 무엇이 있으며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정보를 공유해드리려 합니다.





머리는 되도록 저녁에 감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종일 활동하다가 밤에 귀가하면 머리에는 종일 쌓인 먼지, 그리고 피지가 두피와 모발에 많이 있습니다. 때문에 저녁에 머리를 감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에 머리를 감아 청결한 상태에 수면을 취하면 먼지와 피지로 인해 두피, 그리고 모발이 손상을 입고 탈모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아침에 머리를 감으면 좋지 않은 이유는 불충분한 건조입니다. 아침에는 대부분 시간에 쫓겨 머리를 완전히 말리지 않은 채 외출하게 됩니다. 하지만 머리를 충분히 말리지 않는다면 두피와 모발은 쉽게 손상을 입습니다. 때문에 저녁에 머리를 감고 완전히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샴푸는 5분 이내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샴푸를 너무 오래 하게 되면 두피를 자극해 두피가 건조해지고 예민해지기 때문에 탈모를 유발하거나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샴푸 시간은 5분은 넘기지 않는 것이 좋으며 깨끗한 물로 두피, 모발에 남아있는 제품의 잔여 성분을 꼼꼼하게 씻어내야 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탈모방지 샴푸의 성분이 잘 스며들게끔 거품을 헹구지 않고 장시간 방치하는 경우가 있지만 해서는 안되는 행동입니다.





머리는 되도록 찬바람으로 장시간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는 보통 빨리 말리기 위해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곤 합니다. 하지만 뜨거운 바람으로 건조를 한다면 두피의 건조함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머리를 말릴 때는 드라이기와 머리의 거리를 30 cm 이상 두고 말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탈모, 한 번 발생하면 시간이 흐를수록 증상이 악화됩니다. 탈모는 진행성 피부질환입니다. 뒷머리보다 정수리, 그리고 앞머리의 모발이 가늘거나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 초기에 처방을 통한 치료와 위에 언급된 방법으로 생활 속 예방활동이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