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체중이 감소하고 땀이 많이 난다면 ?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의심해보자 !
여름은 기온이 높고 습도가 많기 때문에
몸에서 땀이 많이 나고 불쾌감이 증가하여 식욕이 쉽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몸이 다른 여름때 보다 땀이 심하게 나거나
따로 관리를 하는 것이 아닌데도 몸무게가 줄어든다면
지금부터 소개할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유심히 봐주시길 바랍니다.
먼저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은 갑상선의 이상이 생기는 질환으로
주로 남성의 보다 여성에게 8배 이상 발생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갑상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은 갑상선암,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결절, 갑상선기능항진증 등으로
이 중에서도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갑상선기능항진증에 주목을 해야합니다.
왜냐하면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갑상선기능항진증의 경우 증상이 확실하게 나타나지 않아
검사를 받지 않는 이상 확인하기가 어려운데 전신에
증상이 나타나고 영향을 주기 때문에 더욱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갑상선기능항진증의 경우 건강한 사람들도 쉽게 피로를 느끼기는 더운 여름에는
상기된 증상을 질환으로 인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더욱 위험한 질환입니다.
평소보다 더위를 많이 타거나, 땀을 많이 흘리거나, 체중감소,
가슴 두근거림, 손 떨림 증상 등이 나타난다면 갑상선기능항진을 의심해보고
가까운 병원을 내원하여 조기 발견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을 인지하기 못하고 치료시기를 놓친다면 증상이 악화될 뿐만 아니라
반복되어 만성질환으로 발전가능성이 있고, 더불어 많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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