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만성신부전치료
크레아티닌 1.6 -> 1.1(정상)
안녕하십니까, 난치병 치료 경희생한의원입니다.
오늘은 50대 남성 환우님의 만성신부전(만성신질환) 치료기를 공유합니다.
2년 전부터 아침에 얼굴과 손발이 심하게 붓고,
급격한 만성 피로를 겪으시면서 종합병원을 찾아 건강검진을 진행하셨다고 합니다.
당시 크레아티닌 1.5 점대로, 만성신부전 진단을 받으셨고
약 복용과 함께 식이요법을 시작하셨습니다.
치료를 진행하시면서 수치상의 큰 상승은 없었으나
일상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의 만성피로와 얼굴 부종 때문에 고민하시던 중
지인의 소개로 본 원을 찾아주시게 되었습니다.
요검사결과 +1의 단백뇨가 검출되었고,
혈액검사에서는 BUN 수치 37, 크레아티닌 수치 1.6의 만성신부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치료 중 다시 내원하시어 검사를 진행한결과,
단백뇨 증상은 소멸되었고 BUN수치 26, 크레아티닌 수치는 1.1로 하락하였습니다.
BUN수치는 정상범위보다 약간 웃돌고 있으며,
크레아티닌 수치는 일단 안정적인 범위 내에 들어오는데 성공하였습니다.
50대 남성 만성신부전치료
BUN 37 -> 26
크레아티닌 1.6 -> 1.1 (정상)
단백뇨 증상 소멸
수치의 안정 및 증상의 소멸을 위해 추가적인 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차후 치료 결과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일부 양방병원에서는 신부전의 한방치료에 대해 매우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만,
만성신부전에 한방치료가 탁월하다는 것은 이미 많은 사례, 많은 리포트에서 검증이 되어왔습니다.
신장의 기능은 한번 손상되고 나면 다시 재생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양방병원에서의 치료는 일정 수준 이상 신장 기능이 떨어질 때 까지 치료를 진행 하다
투석이나 이식등의 방법을 권하게 됩니다.
그러나 투석, 이식등은 환자 본인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해결법이라 볼 수 없습니다.
한방치료에서의 만성신부전 치료 핵심은 체질개선을 통하여
신장의 추가적인 손상을 막아 투석이나 이식술을 최대한 늦추는 데 있습니다.
만성신부전 초, 중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큰 어려움 없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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