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희生치료/신장질환

신부전 한약 효과와 안전성 검증. 크레아티닌 3.3 -> 1.8

신부전 한약 효과와 안전성 검증.

크레아티닌 3.3 -> 1.8

 


안녕하십니까, 경희생한의원입니다.

이 환자분의 경우 신부전으로 치료를 받으신 케이스 입니다.

 

 

 

 

이 분의 경우 소변에서 백혈구가 검출되었습니다.

소변에서 백혈구가 검출된 경우는 신장에 염증이 생긴 것을 나타냅니다.

정상인의 경우라도 백혈구가 검출될 수 있으나 대개의 경우 염증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검사를 통하여 신장 염증 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처음 내원해주셨을 당시 백혈구 검출 되에 혈뇨와 단백뇨 증상도 나타내었습니다.

혈액검사 결과 BUN수치는 47, 크레아티닌은 3.3인 만성신부전 이었습니다.

만성신부전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몸의 기가 없고 양방치료를 오래 진행하셨기 때문에

치료에 대한 부담을 많이 느끼고 계셨습니다.

 

신장 기능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되지 않는다는 특성을 가집니다.

신부전이 말기로 진행되어 기능을 상실하게 되면 혈액 투석이나 이식을 통한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투석은 과정상에서 번거로움을 동반할 뿐만 아니라

투석 부위를 통한 감염 및 다양한 전신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투석을 진행한다고 하여도 완벽한 신장의 기능을 대체할 수 없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법이라 볼 수 없습니다.

 

투석이나 이식 치료가 진행될 때까지 대기하는 개념의 기존 양방치료와는 달리

한방 신부천 치료에서는 남은 신장기능을 보존하고 더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집니다.

 

따라서 혈액투석의 과정까지 진행되기 전, 즉 초기 및 중기 신부전 상태에서

한방치료를 시작한다면 투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크레아티닌 3.3 -> 1.8

 

신장 기능 약 24% -> 신장 기능 약 44%

(eGFR : 사구체여과율 24 ccs/min) -> (eGFR : 사구체여과율 44.1 ccs/min)

 

단백뇨 정상, 백혈구 검출 증상 소멸

 

 

체질과 증상에 맞는 처방을 이용하여 한약을 복용한 결과

빠르게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혈뇨 수치는 +3에서 +1로 줄어들었고 백혈구는 더이상 검출되지 않았으며

단백뇨 수치도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또한 혈액검사 결과도 긍정적이었는데, BUN수치는 절반 이상인 21로 줄어들었고

3.3이던 크레아티닌 수치는 1.8로 내려오는 효과를 보았습니다.

 

빠른 수치의 회복 및 기력의 개선으로 환자분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지금도 더 좋은 수치를 보기 위해 꾸준히 진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