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구체신염 증상과 치료
우리 몸에 각 두 개씩 자리하고 있는 신장(콩팥) 속에는 사구체 라는 기관이 있습니다.
사구체는 신장으로 유입된 혈액을 걸러내는 중요한 기관으로,
사구체를 통해 만들어진 소변이 신우로 흘러가고 곧 오줌으로 배출되게 됩니다.
사구체 신염이란 사구체를 비롯한 작은 모세혈관들에 염증이 생긴 형태를 일컫습니다.
이러한 염증 상태가 계속되면 지속적으로 신기능이 상실되어
만성 신부전으로 잘 진행되는 질환입니다.
증상과 징후가 다양한데, 가장 일반적인 경우가 소변의 이상입니다.
단백뇨가 심해지거나 혈뇨를 동반하는 것이 흔한 징후이며,
신장 기능이 나빠짐에 따른 부종 증상도 있을 수 있습니다.
모든 환자가 뚜렷한 증상을 나타내는 것은 아닙니다.
증상을 전혀 느끼지 못하다가 신장기능이 상당히 망가진 이후에
사구체신염 및 신부전을 발견하는 경우도 더러 있기 때문입니다.
사구체신염은 소변 검사 및 혈액검사로 진단 및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양방에서는 아직까지 정확한 발생 원인을 파악하지 못한 상태로, 스테로이드 등의
면역억제제, 혹은 사구체신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다른 질환을 예방하는 약을 처방하는 방향으로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이것은 근본적인 치료라 할 수 없습니다.
임시방편의 치료만 고집하다가는 호전을 보지 못하고 결국 만성 신부전으로 진행되어
투석을 받아야 하는 지경에 이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저희 경희생한의원에서는 수많은 임상 결과를 통해 실제로 치료를 통해
신기능의 평가 지표로 불리는 크레아티닌 수치를 하강하고 투석을 막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초기 신부전의 경우엔 말할 것도 없이 뚜렷한 치료 효과를 빠르게 보았으며
말기 신부전의 경우에도 신장 기능이 더 망가지는 것을 근본적으로 막아 투석 없이 건강 유지를 가능하게 합니다.
신장에 독을 끼치지 않으면서 사구체의 기능을 유지하며,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체질 개선 기반 치료에 그 답이 있습니다.
신장 하나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전신을 바탕으로 치료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신장 기능의 유지 및 개선은 물론 전신의 개선 효과를 보아 근본적으로
건강을 회복하게 되는 것이 경희생한의원 사구체신염 치료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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