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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生치료/신장질환

만성신부전 한방 치료, 크레아티닌 5.7 -> 2.7

만성신부전 치료

크레아티닌 5.7 -> 2.7

 


 

 

안녕하십니까, 경희생한의원입니다.

오늘은 본 원에서 만성 신부전 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환우분의 이야기를 소개하려 합니다.

 

 

 

 

만성 신부전이란 수 개월 이상 신장 손상 상태가 유지되거나

신장의 기능 감소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가리키는 질환이며,

혈액 속의 노폐물을 걸러내는 기능을 담당하는 신장 기능이 저하됨으로 인해

전신에서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는 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 전신에서 나타나는 만성 신부전 증상

 

 

 

 

대표적으로는 붓기(부종) 증상과 전신 피로감, 소변시 불편감을 느끼며

당뇨나 고혈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만성 신부전 검사는 혈액 및 소변검사 등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BUN수치와 크레아티닌 수치를 통하여 병의 경과와 관리 상태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환우분께서는 기존 양방 병원에서 만성 신부전 치료를 받으시던 중,

수치가 개선되지 않고 갈수록 컨디션이 나빠지는 것을 느껴 한방 치료로 발길을 돌리게 되셨습니다.

2월 초 첫 내원해주셨는데, 당시 크레아티닌 수치는 5.7, BUN 수치는 23으로 측정되었습니다.

 

 

 

 

 

경희생 만성 신부전 치료

 

크레아티닌 5.7 -> 2.7

 

신장 기능 약 12% -> 신장 기능 약 25%

(eGFR : 사구체여과율 12.3 ccs/min) -> (eGFR : 사구체여과율 25.9 ccs/min)

 

한방 치료 시작 후 혈액을 측정한 결과 눈에 띄는 치료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5.7점이었던 크레아티닌 수치는 2.7로 절반가량 떨어졌고,

BUN수치는 23에서 19로 정상 범위내에 진입하는 것에 성공하였습니다.

 

신장은 질환에 노출되어 기능을 상실하게 되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신부전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 투석 요법 등으로 치료를 하게 되는데

이 것은 삶의 질을 크게 격하시킵니다.

따라서 투석 치료를 예방할 수 있을 때, 가급적 빠른 치료를 통하여 남은 신장 기능을 보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나 홈페이지 문의를 주시면 빠르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