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치료 2개월
단백뇨 1 Positive → Trace
크레아티닌 3.6 → 2.7
신장에 염증이 생기는 사구체신염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사구체신염은 만성이 되면 사구체가 유리화되고 기능이 소실되어
만성신부전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를 해주어야 합니다.
만성신부전은 신장기능 회복이 어렵고 악화 될 경우 투석이나 이식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성신부전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사구체신염은
오줌에서 단백질이 나오는 단백뇨, 거품이 보여지는 거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엔 피가 나오기도 합니다.
이 사례의 환자분의 경우 사구체신염으로 진단받고 치료하다
만성 신부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꾸준히 치료를 받아 오셨지만 신장 기능 이외의 영향은 적어서
신기능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 사용되는 크레아티닌 수치가 이미 3.6을 나타내고 있었으며
단백뇨도 개선되지 않아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한방 치료를 결심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빠르게 치료를 진행한 결과 단백뇨 수치는 1Positive에서 미량 검출되는 Trace로 나타났으며
크레아티닌 수치 또한 3.6에서 2.7로 떨어졌습니다.
크레아티닌 수치는 안정화되기 어렵고 감소하는 것이 매우 드물지만
초기에 치료를 진행하였기 때문에 치료 2개월만에 감소하는 결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한방 치료 2개월
단백뇨 1 Positive → Trace
크레아티닌 3.6 → 2.7
신장 기능 약 22% -> 신장 기능 약 29%
(eGFR : 사구체여과율 22.0 ccs/min) -> (eGFR : 사구체여과율 29.3 ccs/min)
신장 질환(사구체신염, IgA신증, 신부전 등)의 경우 한방 치료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으로
치료 시기를 놓치시는 경우가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치료를 빨리 시작할수록 더 좋은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치료 사례가 궁금하시거나 문의를 원하시는 분은
전화와 온라인 상담을 통해 문의를 남겨주시면 자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경희생한의원 02 – 544 -5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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