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고 잘 사는' 웰빙 바람이 몇 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락한 환경에서 숙면을 취하는 것 또한 웰빙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입니다.
적절한 시간동안 전신을 내려놓고 숙면을 취하는 것은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면역을 높히고 활동할 수 있는 에너지를 생산해내는,
인간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행위 중 하나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노인불면증을 호소하는 노인들이 매우 많습니다.
애초에 잠 들기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 뿐만 아니라
얕은 잠의 상태에 머물러 작은 자극에도 쉽게 깨어나는 것도 불면증의 일환입니다.
노년기에 접어들면 사회적인 활동이 확연히 줄어들기 때문에
집, 혹은 한정된 공간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고
그에 따라 신체적인 활동또한 줄어들고 햇빛을 자주 쬐지 못하고
낮잠 자는 시간등이 늘어나기 때문에 불면증이 오기 더욱 쉽습니다.
게다가 노인성질환등으로 인하여 숙면에 방해를 받는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이러한 노인불면증을 예방하기 위하여 평소에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01. 숙면할 수 있는 환경의 조성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우선 잠이 잘 들 수 있고
중간에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가 없는 환경이 갖추어저야 합니다.
02. 규칙적인 생활 리듬 되찾기
낮잠을 오래 자게 되면 자연스레 밤에 잠을 잘때 방해를 받게 됩니다.
낮에 자는 잠을 줄이고, 침대에 멍하니 누워있는 시간을 줄여
정해진 수면시간을 확보하고 그 안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낮에는 외부에 잠시라도 나가 햇볕을 쬐는 시간이 필요하며
가벼운 맨손체조 등으로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숙면을 방해하는 술이나 커피등은
자제하는 것이 노인불면증 치료 및 예방에 좋습니다.
03. 자연요법이 어려울 때엔 병원에서 치료 권장
잠이 오지 않는다하여 임의대로 수면유도제등을 복용하면 안됩니다.
과다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야기 할 수 있으므로
노인불면증이 심하여 생활에 지장을 미치는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가를 통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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