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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生치료/내분비질환

적정 수면시간 유지로 대사증후군 예방

적정 수면시간 유지로 대사증후군 예방

 

 

 

하루 7~8시간 적정 수면시간을 지키는 사람이 적정 수면시간보다 덜 자거나, 더 자는 사람에 비해

대사증후군 걸릴 위험에서 20~30% 정도 안전하다고 합니다.

 

대사증후군은 각종 심혈관계 질환, 당뇨, 성인병등의 중요한 요인이 되는 질환입니다.

생활 리듬의 깨짐현상, 육체의 피로감, 운동 부족등은 곧

혈당과 혈압에 영향을 미치고 이 악순환을 대사증후군이라고 봅니다.

 

 

지난글 : 대사증후군 악순환의 고리를 끝어야 한다.

http://lifehaniwon.tistory.com/trackback/74

 

 

우리의 인체는 일정시간동안 활동과 휴식해야하는 사이클 적정선이 있기 때문에

이 신체리듬에 따라 생활을 해야 몸도 마음도 건강할 수 있습니다.

 

몸이 늘어지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10시간 혹은 그 이상의 수면을 취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자고 일어나면 오히려 잠에 취한듯 더 피곤하고

온몸이 뻐근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것입니다.

 

 

 

시간에 쫓기는 수험생이나 직장인들은 오히려 적정 수면시간보다

덜 잘 수밖에 없는 환경에 놓여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정해진 시간보다 잠을 덜 자게 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고

신체리듬의 특성상 활동하는 시기(낮)에 최대의 에너지 효율을 낼 수 없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는 것은 당뇨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건강이란 어느한순간 사건에 의해 상하는 것보다

차곡 차곡 겹겹이 해로운 습관들이 쌓여 서서히 나빠지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우리는 매일 잠을 자야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수면습관부터

제대로 갖추어 건강을 돌보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