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당화혈색소 7.0 > 5.7
당뇨를 발견한지 10년 이상 되신 60대 중반의 남성 환우분입니다.
당뇨가 처음 발병한 이후 따로 약을 드시지 않고 10년이상 철저한 개인 건강관리로
혈당 및 당화혈색소를 계속 유지해오셨던 분입니다.
그러나 60대에 들어서면서 관리를 계속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혈당 관리가 잘 되지 않아 양방 병원에서 당뇨약을 처방받아 드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더딘 속도로 당화혈색소가 조금씩 계속 늘어났고
이에 한방치료로 당뇨 혈당 관리를 하시기로 마음을 먹은 뒤 내원해주셨습니다.
처음 찾아주셨을 대의 당화혈색소는 7.0이었습니다.
연세와 당뇨를 앓아오신 시간에 비해서 관리를 철저히 해오셨기 때문에
치료 효과면에서도 빠르게 호전되실것이라 설명 드렸고
치료 시작지점부터 양약을 끊고 한방약으로만 치료받기를 원하셔서
한약과 침 치료를 병행하여 치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치료 2개월차, 당화혈색소는 7.0% 에서5.7% 로 빠르게 떨어졌습니다.
첫 달부터 수치가 떨어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신데다
컨디션이 하루가 다르게 좋아져 환우분께서도 크게 만족하셨습니다.
현재까지 정상범위의 당화혈색소와 혈당이 유지되고 있으며
앞으로 2~3개월간 더 정상범위로 유지가 되는 것을 확인하신 후 치료를 종료할 예정에 있습니다.
새로운 희망과 기적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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