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약 복용 당화혈색소 정상화(5.9)
작년 겨울,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환우분께서 온라인 문의를 남겨주셨습니다.
실제로 재미 교포분들의 경우 미국의 의료보험이 매우 비싸
유선이나 온라인을 통해 치료 및 질환 문의를 주시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이분의 경우 약3년간 당뇨를 앓아오셨고 당화혈색소가 8.0을 넘어가면서
치료의 필요성을 절감하시고, 검색 후 한방치료를 받기 위해 온라인 문의를 주셨습니다.
곧 유선을 통하여 자세한 상담을 진행하였고 이메일과 온라인 메신저를 통해
여러 날 꼼꼼히 증상과 상태를 파악한 후 처방을 내려
미국으로 약을 배송해드리며 치료가 시작되었습니다.
[당화혈색소 6.5 > 5.9 수치 유지]
한달 한달, 환우분의 상태를 계속적으로 체크하여 꾸준히 처방했습니다.
치료 5개월 째 되던 달, 한국에 업무상 방문하시게 되어 한달동안 귀국하게 되었는데
그때 처음 내원하여 검사를 한 결과 8.0% 대 까지 치솟았던 당화혈색소가
6.5% 까지 내려왔습니다. 크게 좋아진 수치에 만족하였으며
합병증위험을 낮추고 안정권 수치로 진입하기 위해 한달간 주2회 침치료를 진행했습니다
출국전 마지막으로 방문하시어 혈액검사를 실시한 결과
치료6개월만에 당화혈색소 5.9%로 정상 범위까지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도 이메일과 메신저로 가끔 안부를 묻는데, 현재까지 정상 범위를 유지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경희生치료 > 내분비질환' 카테고리의 다른 글
60대, 당화혈색소 7.0 > 5.7 (0) | 2013.09.09 |
---|---|
호주 유학 중 당뇨치료 7개월 당화혈 6.8 (0) | 2013.09.06 |
60대 당뇨환우, 20년넘은 당뇨 한약+침치료 (2) | 2013.09.05 |
당뇨약 끊고 지속적인 혈당 강하 (0) | 2013.08.30 |
당뇨, 관절염이 있는 경우 운동법 추천 (0) | 2013.08.30 |
헬스와 당뇨, 도움이 될까 (0) | 2013.08.28 |
양방 당뇨약과 한방 당뇨약 어떤 차이가 있을까-2 (0) | 2013.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