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식품 과연 언제까지?
유통기한 지난 식품 과연 먹어도 될까요? 이제 날씨가 더워진만큼 유통기한이 하루라도 지날 경우 먹기가 매우 찝찝합니다. 보관을 매우 잘하였다면 유통기한이 마지막날이거나 임박하였다고 하더라도 식품을 굳이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유통기한은?
-유통업자가 해당 제품들을 판매할 수 있는 법적인 기간으로 섭취 가능한 기간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이라 할지라도 우리 몸에 무해한 경우가 많습니다.
우유 유통기한은?
먼저 우유의 유통기한의 경우 냉장 기준으로 하였을 때 평균 9일 ~ 14일이나, 개봉하지 않은체로 냉장보관 할 경우 제조 후에 45일까지 마실 수가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나도 조금은 안전한 음식은?
시리얼 그리고 사과 역시 유통기간이 조금 지나도 괜찮은 은식으로 해당됩니다. 시리얼의 유통기한의 경우 가장 바삭바삭하게 먹을 수 있는 기한을 말하는 것입니다. 개봉한 이후 비닐팩을 잘 밀봉할 경우 최대기간으로 3달간 먹을 수 있습니다.
사과 역시도 비닐팩에 담아서 냉장보관 할 경우는 3주 후에 먹어도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 팁으로는 비닐팩에 구멍을 살짝 뚫어놓으면 더욱 신선한 상태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유통기한이 있을까요?
빙과류의 경우 제조과정 상에 살균처리가 된 후에 영하 18도 이하 상태로 냉동으로 유통됩니다. 이러한 조건에서는 세균이 생성되기 어렵기 때문에 식품위생법상 유통기한을 생략할 수 있고 제조일 표시만 의무입니다. 대개, 빙과업계에서는 보편적으로 제조일로부터 사적허요 1년까지를 아이스크림 유통기한으로 권장됩니다. 다만 제조일부터 1년이 안된 아이스크림의 경우 유통과정상에서 적정온도에 보관되지 못할 경우 상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피룡합니다.
유통기한과 소비기한?
소비기한은 소비자가 실제로 소비할 수 있는 시간을 말합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2013년부터 일부 식품들에 대하여 소비기한을 표기하였으나 필수가 아니기에 모든 제품의 소비기한을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소비자들은 식품소비 전 유통기한뿐 아니라 맛과 냄새 그리고 색 등의 이상징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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