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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스마트폰 중독 주의

스마트폰 중독 주의


이제 우리 삶에 있어 뗄레야 뗄 수 없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입니다. 최근에는 '스몸비'라고 불리우는 신조어가 생겼는데 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로 2015년 독일에서 처음 사용되었다고하는데 이 '스몸비'는 사마트폰 중독 세태를 비판하는 의미를 지니기도하고 현실을 우려하기도 합니다.


길을 거를 때에도 출퇴근에 붐비는 지하철에서도, 흔들려서 위험할 수도 있는 버스안에서도 스마트폰에서 눈길을 떼지 않습니다. 물론 혼자 움직이는 분들의 경우 스마트폰으로 심심함을 달래기도하고 스트레스도 날릴 수도 있다고 하지만 길에서 넘어지기도하고, 차에 치이기도 하는 등 사고들도 빈번하게 발생하여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중독은?


중독의 기준을 살펴보면 '내성'이 있는데 반복할 수록 효과가 떨어지면서 더 만족하기 위해 더 많이 더 자주하게 되는 것입니다. 두번째 기준으로 '금단'은 사용하지 않을 시 초조함과 불안감을 느껴 견딜 수 없는 것을 말합니다. 세번째로는 '일상생활 저해' 가정, 직장생활 시 제대로 유지할 수 없고, 문제가 발생할 경우 중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용시간이 점점 더 늘어나고, 사용 못할 경우 매우 괴롭고 이로 인하여 계속 문제가 발생하면 중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중독을 벗어나 건강한 사용방법은?


2017년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사용한 앱을 살펴보면 1위 ~ 5위까지 SNS, 모바일메신저, 웹서핑입니다. 물론 정보 탐색의 경우 실용적인 부분이 있기에 과도한 사용의 이유는 SNS이 큰 영향을 끼친다고 보고 있습니다.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을 위해서는 SNS에 집착하기보다는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직접 관계를 맺는 것이 스마트폰 중독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