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화혈색소 12.2 > 6.3 치료
지난 11월 내원해주신 당뇨환우분입니다.
처음 내원당시 인슐린 주사제를 투여하고 있으셨고
검사당시의 혈당은 334, 평균혈당은 303이었으며 당화혈색소는 12.2%라는
높은 수치에 머물러있었습니다.
30대부터 생긴 당뇨였고, 아직 40세라는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혈당과 당화혈색소 관리가 되지 않아 인슐린주사제라는 선택까지 하게 되었다고합니다.
그러나 약 없이는 조절이 되지 않는 수치, 점점 증가하는 혈당량과
당화혈색소를 지켜보다, 한층 적극적인 치료법을 찾아 한방치료를 선택하셨다합니다.
추운겨울날씨에도 불구하고, 당뇨치료를 위해 열심히 내원해주신 분입니다.
오늘 이분의 치료 5개월차 차트를 함께 나눌까 합니다.
◎◎당뇨치료, 당화혈색소 12.2 > 6.3◎◎
첫 내원시
혈당 334 / 당화혈색소 12.2% / 평균혈당 303
치료 5개월째
혈당 81 / 당화혈색소 6.3% / 평균혈당 134
눈에 보이게 수치가 좋아졌습니다. 특히 평균 300에 이르던 혈당이 공복 80까지 내려왔으며
12.2%에 이르던 당화혈색소는 정상수치에 가까운 6.3%까지 안정을 찾았습니다.
현재는 더욱 안정적인 수치까지 도달하기 위해 치료를 진행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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