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증상 삼다(三多) 어떤 증상이?
과거와 달리 서구화 된 식생활습관과 운동부족 등으로 인해서 비만인구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이와 더불어 당뇨환자 또한 급증하고 있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당뇨는 소변을 통해 포도당이 배출되는 질환을 말하는데 정상인의 경우 인슐린 호르몬이 소변으로 배출되면서 당이 안넘치게 혈당 조절이 됩니다. 그러나 당뇨 환자는 인슐린이 부족하더거나 제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면서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만약에 당뇨 증상 가운데 초기증상으로 삼다(三多)증상이 보일 경우 서둘러 의료기관을 방문한 후 당뇨검사를 실시하여 당뇨진단을 받고 이에 알맞는 관리와 예방 그리고 치료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 증상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
당뇨 증상이 지속되게되면 소변으로 함께 나오는 포도당이 수분까지 함께 끌고나와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로 인하여 당뇨 환자는 소변량이 증가하게 되면서 신체내부의 수분이 부족해지고 강한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포도당이라 불리우는 영양분이 신체에 사용되지 않은체 몸 외부로 배출되게 되면서 피로를 느끼고, 식사를 잘 하더라도 체중이 감소하는 증상을 보입니다.
그렇다면 당뇨 초기증상 어떤 것이?
당뇨 초기증상으로 대표적인 당뇨 증상이 삼다(三多)증상 입니다. 이 삼다증상은 다음, 다뇨, 다식으로 물을 많이 섭취하는 다음 증상과, 소변을 많이 보게 되는 다뇨 증상, 많이 먹는 다식 증상을 말하는데, 이 모두가 포도당을 배출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이는 대표적인 증상이지만 이 외에도 여러 다양한 증상들이 있으나 혈당이 높지 않으면 별다른 증상을 못느낀체 넘기곤 합니다. 우리나라의 생각보다 많은 마른체형의 당뇨환자가 본인이 당뇨병임을 앓지 못한다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만약 위와 같이 삼다(三多)증상 가운데 두 가지 이상이 해당한다면 병원을 서둘러 방문하여 혈당검사를 실시하도록 합니다.
당뇨라는 질환은 완치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는만큼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인만큼 당뇨 질환에 대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철저한 식이요법을 통한 혈당관리는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가혈당측정을 통해서 당뇨병 관리가 적절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항시 체크하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이와 더불어 당뇨 증상완화 및 당뇨합병증을 예방 할 수 있도록 치료를 꾸준하게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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