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관리 젊을때부터 시작해야
*출처:JTBc 1퍼센트 정보
대한당뇨병 학회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 가운데 준환자를 포함하여 당뇨병 환자가 1300만명에 다다랐으며, 당뇨 환자 증가 속도 역시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당뇨 대란이 일고 있습니다. 당뇨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뚜렷한 증상이 보이지 않아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혈당 조절 시기를 놓치게 될 경우 그만큼 당뇨합병증 발생 위험성 또한 높아집니다.
이제 20대도 당뇨병 안심할 수 없다
대개 5`6-0대에 당뇨병 환자가 대부분 제2형 당뇨병이며, 제 1형 당뇨병의 경우 '소아당뇨'라 불리우며 늦게는 30대 이하에 발견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연령이 낮다 할 수 있는 20대 당뇨병 환자는 대개 1형 당뇨병이라 생각하기 쉬우나 실상은 20대 당뇨환자의 95%가 제 2형 당뇨병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젊은층에게서 증가하는 당뇨는 식습관의 서구화, 운동량의 저하, 잦은 야근과 회식 등에 따른 신체를 혹사시키는 등 이와 같은 불안정한 생활습관이 혈당을 조절하는 능력을 떨어뜨리면서 당뇨로 이어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젊은층도 당뇨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젊은층 당뇨환자 당뇨관리 안할 경우 더 위험
당뇨합병증이 위험한 사실은 많은 분들이 아실 것입니다. 당뇨합병증은 당뇨질환을 오래 앓으면 앓을수록 더욱 많이 그리고 더욱 심하게 발생됩니다. 현재 의료기술상 완치가 불가능한 당뇨병은 죽음에 이르기 전까지 정상혈당을 유지하는 당뇨관리를 통하여 합병증을 막는 것이 중요한데, 젊은 나이에 당뇨라는 질환을 앓게 될 경우 남은 여생을 정상혈당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그만큼 당뇨합병증의 위험성이 더 커진다 할 수 있습니다.
당뇨 예방 생활습관부터 시작
제 2형 당뇨병의 경우 비정상적이라 할 수 있는 생활습관에 의하여 발생하는만큼 이를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교정하여도 당뇨를 어느 정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음주와 흡연 그리고 자극적인 식습관을 피하고, 지속적인 운동을 하여 규칙적인 생활하는 등의 당뇨관리를 통하여 당뇨병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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