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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변비와 치질 부르는 습관

변비와 치질 부르는 습관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어느 누구에게나 발생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변비와 치질입니다. 변비와 치질은 생활습관과 매우 밀접한 병이라 할 수 있는데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 가운데 하는 사소한 행동들이 변비 및 치질을 부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항문건강 및 변비와 치질을 예방하기 위하여 어떤 잘못된 생활습관을 피해야할까요?



혹시 아침밥을 거르고 짧은 단잠을 선택한다면


보편적으로 배변을 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아침식사를 한 이후입니다. 아침식사를 할 경우 위와 결정 사이의 반사작용으로 인하여 대장운동이 촉진되어 대변신호를 알려주는 직장이자극을 받게 됩니다. 그렇지만 학업, 야근 등에 따른 피로가 누적되면서 수면이 부족한 현대 사람들의 대부분이 아침식사를 하는 대신 짧지만 단잠을 선택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정부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국민 5명 가운데 1명이 아침을 거른다고 합니다.


아침에 배변 시간을 놓친다거나 회사및 학교에서 여건이 안되어 변의를 느끼더라도 억지로 참게 되는 경우가 반복 되면 직장시경이 둔해지면서 항문의 괄약근이 제대로 이완되지 않는 직장형 변비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만일 아침 식사가 어려울 경우 공복시에 차가운 물 또는 우유 한잔을 마셔서 대장운동을 반사적으로 발생시키는 것이 좋다합니다.



보정 속옷이 변비를?


여름철이 되면서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몸매 보정을 위하여 입는 속옷 또한 변비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꽉 조여주는 보정 속옷은 배변 활동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부교감 신경의 활동을 억제하면서 소화액을 적게 분비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음식물이 대장으로 통과하는 시간이 길어지게되면 배변량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게되면서 급성 변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식사 후 아이스커피 한잔


신체에 수분이 부족하게되면 대변 내 수분이 장으로 흡수되면서 변이 딱딱하게 말라버리면서 변비가 발생하게 됩니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면 배변에 도움이 되도록 부드러운 변을 생성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커피 및 탄산음료를 마실 경우 이뇨작용이 활발해지면서 변비에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퇴근하고 치맥도?


힘든일을 끝마치면서 치킨과 맥주 한잔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치맥을 자주 할 경우 치질을 부를 수 있는데, 차가운 맥주를 마시게 될 경우 항문혈관이 팽창하게 되는데, 이 때에는 피부 및 항문 점막이 부풀어 오르게 되면서 치질이 쉽게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름진 치킨 또한 변비 그리고 설사를 유발 할 수 있으며, 항문을 자극하여 치질을 촉진 시킬 수 있습니다. 설사 또한 치질의 원인인데 설사에 포함되어 분해되지 않은 소화액이 항문 및 항문점막을 손상시키면서 치열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