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정상수치 확인하세요
전 세계적으로 당뇨병 환자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데, 발병 연령 또한 점점 더 젊어지고 있으면서 당뇨병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당뇨병은 심한 고혈당 그리고 관련되어진합병증들을 발생하기 전에 별다른 증상을 안보이는 경우 또한 많아 본인이 당뇨병인지 모른체 지내다가 심각한 합병증을 얻고 난 후에 알게 되는 경우 또한 많습니다. 그렇지만 당뇨병은 초기에 발견하여 제대로 된 관리를 할 경우 건강하게 지낼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과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위험인자 어떤 것이 있을까?
1. 과체중인 사람
2. 부모, 형제자매 직계가족이 당뇨병이 있을 경우
3. 혈압이 140/90mmHg 이상의 고혈압 혹은 고혈압제재 복용 중인 경우
4. 공복혈당장애 혹은 내당능장애 과거력이 있었던 경우
5. 인슐린 저항성 징후가 보일 경우
6.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등의 심혈관질환이 있는 경우
7. 임신성 당뇨병인 경우 혹은 4kg 거대아 출산력을 가진 경우
당뇨병의 경우 서서히 발생되기에 대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당뇨 증상을 살펴보면 갈증이 나서 물을 계속해서 찾아 마시는 다음(多飮)증상, 소변을 많이 보는 다뇨(多尿)증상, 먹어도 배고파 식사량이 늘어나는 다식(多篒)증상이 있으며, 이 외에도 시력저하, 체중감소, 피로감과 무기력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보일 경우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당뇨병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권장 합니다.
당뇨 정상수치는 알고 있자
공복혈당 정상수치 100 mg/dL 미만
식후 2시간 혈당 정상수치 140 mg/dL 미만
*해당 당뇨 정상수치는 정상참고치입니다.
당뇨검사는 어떤 것이 있을까?
혈당검사는 당뇨병 진단 및 관리에 활용 될 수 있고, 대사증후군 평가에도 활용되는데, 무작위 혈당검사, 공복혈당검사, 당부하검사, 당화혈색소 검사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작위혈당검사
식사여부랑은 관계없이 언제나 할 수 있으며, 수치가 200mg/dL을 넘는 고혈당이거나 고혈당으로 보이면서 당뇨병 증상이 있을 경우 당뇨병을 시사합니다.
공복혈당검사
8시간 ~ 12시간 이상 음식 및 음료를 섭취하지 않은 상태로 이뤄지는 검사로 보통 하룻밤을 지나고 난 후에 측정합니다. 공복혈당 수치는 100mg/dL을 넘지 않는 것이 정상이고, 공복혈당이 126mg/dL 이상일 경우 당뇨병임을 시사합니다.
당부하 검사
당부하검사는 75g 특정 포도당을 섭취하게 한 후 2시간 이후에 혈당을 측정하는 검사 방법입니다.
당화혈색소검사
2~3개월 간의 평균 혈액속 당수치를 반영하는데, 식사 전 그리고 식사 후에 관계없이 언제든 측정가능하며, 당뇨병 치료 평가에 유용할 뿐더러 진단에 활용되기도 합니다. 당화혈색소는 4% ~ 6%가 정상참고치고, 6.5%가 넘을 경우 당뇨병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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