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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디지털 치매 어떻게 벗어날까?

디지털 치매 벗어나는 법

 

먼저 디지털 치매는 스마트폰, PC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이 필요로한 기억을 대신하여 저장해주게 되면서 사용자의 기억 및 계산능력이 크게 떨어지게 된 것을 말합니다. 디지털 치매는 단순하게 치매라기보다 건망증에 좀 더 가깝지만 빈번하게 반복되게 될 경우 일상에 불편함을 야기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디지털 치매 벗어나는 법 어떤 것이 있을까요?


 

스마트폰 1.1.1 운동


서울시에서 고안한 운동으로 1주에 1번 1시간씩 휴대전화기 전원을 끄는 것을 말합니다. 스마트폰만이 아니라 PC나 게임기 또한 끄고 뇌에 휴식을 주어 전자기기 의존도를 줄여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내려놓은체 30분간 걷기


오랜만에 꿀과 같은 휴식시간이 찾아왔을 때 흔히 스마트폰 및 TV를 켜서 보기보다는 30분이라도 야외에 나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볍게 달리는 것은 뇌의 신경세포 성장에 영향을 주며, 자연의 녹색빛을 볼 경우 심리적인 안정감 또한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벼운 걷기의 경우 가족 및 친구와 대화하는 것 또한 도움이 됩니다. 대화의 경우 뇌의 언어 및 운동영역을 자극해주어 뇌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잠에 들기 2시간 전에는 스마트폰 전원을 끄기


숙면에 취하는 것은 뇌 건강에 매우 중요하데, 우리의 뇌는 낮 시간 동안 새롭게 받아들여진 경험 그리고 지식을 수면을 통하여 장기적으로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수면 전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불빛과 전자파가 숙면을 방해하게 되기에 숙면 그리고 뇌 건강을 위해서는 잠자기 전 2시간 전에 스마트폰 전원을 끄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한 삶을 즐기기


현대인들은 인터넷으로 정보도 찾고, 노래도 들으면서 중간 중간 TV 시총도 하는 등 멀티태스킹을 즐겨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뇌를 과하게 사용하게 되면 디지털 치매 발생의 위험성을 높이는 주된 원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1번에 1가지 일만실 행하고 현실적으로 보았을 때 가능한 일만을 시작하여야 뇌로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