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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生치료/신장질환

당뇨병성 신증 사구체 손상

당뇨병성 신증 사구체 손상


당뇨병이 오랫동안 앓을 경우 신체 내부의 작은 혈관들이 손상됩니다. 신체 내 장기 가운데 신장의 혈관이 손상되어지는 경우 신장을 구성하는 기관 중 하나로 혈액을 여과하는 역할을 하는 사구체가 손상되게 되면서 단백뇨가 발생하고, 신장기능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를 당뇨병성 신증이라 부릅니다.


당뇨병성 신증 증상은 초기에 대부분 없습니다.

당뇨병성 신증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당뇨병에 의한 신장손상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신장질환의 경우 대개 초기에 증상이 대개 없는데 당뇨병성 신증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에 정기적으로 소변검사를 통하여 미세알부민뇨에 대한 측정이 중요합니다.

당뇨병성 신증은 점차 진행되면 될수록 소변검사를 실시하였을 때 단백뇨가 나타나고, 점차 양이 증가하며 소변에 검품이 발생하는 증상을 보이며, 하지 부종 등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뇨병성 신증이 진행 될 경우 신장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혈액 속에 노폐물들이 점차 쌓이게 되면서 혈액 검사를 실시하였을 때 요독 수치 그리고 크레아티닌 수치가 증가하게 됩니다.



당뇨병성 신증 치료는

원인 질환이 당뇨인만큼 철저한 혈당 조절 그리고 혈압조절이 중요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단백뇨 양을 줄이고 신장질환의 진행속도를 늦추고 개선하는데 목표를 잡고 진행하게 됩니다.


신장질환에 있어 고혈압은 큰 영향을 끼치는데 고혈압은 빠른 속도로 신장을 망가뜨립니다. 반면에 당뇨병의 경우 10년 이상에 걸쳐서 서서히 신장질환을 진행시키기에 당뇨병을 초기부터 잘 관리하고 치료하지 않게 될 경우 본인도 모르는 가운데 신장기능이 많이 망가지게 되며, 심각할 경우 투석 및 이식이 필요한 말기 신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모든 질환에 있어 적절한 운동은 도움이 됩니다. 당뇨병성 신증도 마찬가지로 적절한 운동은 도움이되며, 과체중이신 분들의 경우 체중을 감량하여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연은 꼭 실천하는 것이 좋으며, 식사는 하루의 소급 섭취량이 5g 이하로 낮추어 저염식을 실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