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검사 어떻게 할까요?
간단하게 당뇨병은 혈액속 포도당으로 불리는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진 상태의 질환을 말합니다. 우리 신체 내의 포도당은 세포 하나하나에 들어가면서 우리 신체를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원이 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이 포도당이 각 세포에 이용되기 위한 것이 바로 인슐린이라 불리는 호르몬이 필요로 합니다. 이 인슐린은 우리 몸의 췌장이라는 장기에서 분비되는데 인슐린이 부족하게 될 경우 흐부된 포도당은 이용하지 못한체 혈액 속에 쌓여 쉽게 말해 오줌으로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당뇨병은 두 종류로 제 1형당뇨병인 인슐린 분비기능이 많이 떨어진 상태인 인슐린의존형과 체내 인슐린 필요량이 증가함에 따라서 발생하는 인슐린 비의존형인 제 2형당뇨병으로 나누어집니다.
가장 보편적인 당뇨병 검사
보통 당뇨병 검사로 혈당검사를 진행하는데 대개 공복시 혈당수치를 제거나 식후 혈당수치를 측정하여 당뇨병 검사를 실시합니다. 공복혈당의 경우 110mg/dL 이하가 정상인이며, 식후 2시간 혈당수치가 140mg/dL 이하가 정상인입니다. 이처럼 공복과 식후 혈당 수치를 측정하였을 때 공복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식후 혈당수치가 200mg/dL 이상인 경우에 당뇨병이라 부릅니다.
*임신중 혈당검사는 조금 다른데 임신 중인 사람의 경우 공복혈당시 105mg/dL, 식후 2시간 혈당검사시 120mg/dL일 때 당뇨로 진단내리는데, 임신을 할 경우 신진대사가 변하며 태아가 가지고가기에 혈당이 낮아지면서 당뇨병 진단기준 또한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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