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염은 배뇨장애를 비롯하여 주변 통증, 성기능 장애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소변을 자주 본다던가 항상 소변이 남아있는 개운치 않은 느낌이 드는 잔뇨감, 소변줄기가 얇아지고 중간에 끊기는 증상 등을 보이는 전린선염으로 인하여 많은 남성들이 고통 받고 있습니다. 만성 전립선염의 경우 중년뿐만 아니라 젊은 남성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전립선비대증의 경우 주로 배뇨장애에 국한된 증상들이 발생을 많이하는데 만성전립선염의 경우 다양한 증상을 발생시킵니다. 그 중 하나가 통증인데 생식기관과 밀접해 있는 아랫배 통증을 비롯하여 주요부위 통증이 퍼지면서 허리통증, 골반통증으로 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통증의 강도는 환자에 따라서 다른데 참기 힘들 정도로 고통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만성전립선염 증상 성기능 장애까지
남성분들이 더욱 만성전립선염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성기능에 관련된 장애가 발생하기 때문인데 발기부전을 비롯하여 조루 증상 등의 성기능 장애 또한 만성전립선염 단골 증상 중 하나입니다.
치료가 어렵고 재발이 잦은 전립선염
만성전립선염이 쉽게 치료되지 않으며 재발이 되는 이유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만성전립선염 치료를 위해 약을 복용하지만 조금만 완화되면 치료를 끝까지 하지 않은체 다시 음주를 하거나 흡연을 하는 등 본래의 생활습관대로 하는데 원인이 일부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날씨가 추워지면서 체내의 면역력이 저하 될 경우 잠복하고 있던 세균이 증식하여 전립선염이 재발하여 각 종 통증을 비롯하여 다양한 증상들이 발생되기에 꾸준한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전립선염 예방으로 유산소 운동 그리고 반신욕이 좋습니다. 유산소운동의 경우 혈관을 확장시켜주어 전립선 내부의 혈액순환을 촉지하여 주기에 매일 30분 이상 걷기나 조깅 그리고 등상 등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소 운동 중에서 자전거는 전립선을 자극하고 과격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낫습니다.
그리고 잠들기 전에 5분에서 10분 정도 좌욕 또는 반신욕을 할 경우 전립선을 감싸고 있는 골반근육을 비롯하여 회음부의 긴장을 풀어주면서 전립선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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