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이야기

남성 정력강화운동 허벅지 운동법

남성 정력강화운동 허벅지 운동법


남성의 허벅지는 혈액을 그 주위 부위에 공급하는 제 2의 심장이고, 엔진입니다. 또한 허벅지 굵기와 단단함을 보면 발기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대략 가늠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남성의 상징 허벅지 운동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허벅지 안쪽과 뒤쪽 그리고 앞족 근육을 자극해야 합니다.

집에서 TV를 보거나 쉴 때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요령을 소개하겠습니다.


스쿼트(squat)



허벅지 운동의 대명사는 스쿼트입니다. 하체 운동의 꽃이라 하겠습니다. 이 운동은 쉽게 보면 가만히 앉았다가 일어나는 운동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하체에 자극을 주기 위해서는 정확한 자세로 실행해야 합니다.


1. 양발을 어깨너비만큼 벌린 다음에 발은 바깥쪽으로 45도 정도 벌린다.

2. 팔은 팔짱을 끼거나 내려갈 때 머리 위쪽으로 곧게 들어 준다.

3. 서서히 앉았다가 일어난다.

4. 이때 허리는 곧게 편 상태로 엉덩이가 뒤쪽으로 빠지도록 한다.

5. 무릎이 발 끝선을 넘지 않도록 한다.

6. 허리는 넣고 엉덩이가 빠지는 자세가 된다면 자연스럽게 투명 의자에 앉는 자세가 된다.

7. 시선은 바닥을 바라보지 않고 정면을 바라본다.


이 때 힘이 들면 다리가 안쪽으로 붙는 사람들이 있는데, 바깥쪽으로 민다는 느낌으로 진행합니다.

오로지 허벅지 힘으로만 일어난다는 느낌을 가지면서 운동에 임해야 합니다.


런지(lunge)



런지는 허벅지 뒤쪽을 강화시키는 운동이기도 하고, 힙업의 대명사라고 불리는 하체 운동의 '끝판왕'입니다. 여성의 경우, 슬림하고 탄탄한 다리를 위해서라면 꼭 해야 하는 운동이기도 합니다.


1. 한쪽 발을 뒤로(앞으로) 빼고 무릎을 낮춰 준다.

2. 앞 축이 되는 다리에 무게중심을 두고 뒤로 뻗은 다리는 몸을 지탱해준다. 운동이 되는 부위는 뒷다리가 아닌 앞다리다.

3. 앞쪽, 뒤쪽 무릎이 90도가 되도록 내려가 준다. 이 때 뒤쪽 무릎이 땅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4. 엉덩이와 허벅지의 자극을 느끼면서 다리를 교차해서 반복해 준다.

5. 스쿼트와 같이 무릎이 발 끝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런지를 진행하면 허벅지 운동이라고 해도 뒤쪽 근육이 많이 당기게 됩니다.

런지를 하는데 허벅지에 자극이 잘 안오고 세를 제대로 잡기 힘들다면 다리를 어깨너비만큼 벌린 다음에 한쪽 발을 그대로 뒤쪽으로 보내지 말고, 약간 비스듬히 보내 주면 자극점을 찾기 쉽습니다. 



보다 간단한 허벅지 운동법


1. 엎드린 상태에서 아랫배를 바닥에 대고 다리는 어깨너비로 벌린 상태에서 다리 전체를 위로 들어올린다. 이 운동은 허리, 엉덩이, 허벅지 근육을 강화시켜서 스태미나가 좋아진다.


2. 옆으로 누워서 위의 허벅지를 들어 올린다. 허벅지 안쪽 근육과 대퇴근(엉덩이 근육)이 강화돼 정력이 좋아진다.


3. 등을 대고 누워서 발을 엉덩이 쪽으로 끌어당긴 상태에서 허리를 위쪽으로 들어올리는 것을 반복한다. 허벅지와 허리를 강화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남성 스태미나에 효과적이다. 정력강화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