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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生치료/내분비질환

스트레스에 약한 당뇨병

스트레스에 약한 당뇨병

 

 

앤드루 스텝토 영국 유니버시디 칼리지 런던 영학 보건의료연구소장 박사가 당뇨병 환자와 일반 사람들(50-75) 420명을 대상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생물학적인 반응으로 비교해본 결과, 당뇨병 환자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는 일반 정상인들에 비하여 혈압과 심박수, 혈중 콜레스테롤이 올라간 뒤, 다시 정상적인 수치로 돌아오는 능력이 낮으며 시간도 오래 걸렸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일반인에 비해 스트레스 호르몬 및 면역 반응으로 분비되는 단백질의 혈중 수치가 높게 나왔으며, 정상 수치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몸의 긴장 상태가 더해진다고 합니다.

 

 

일반 사람들의 경우에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특정한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고 혈압, 맥박수가 증가하지만 빠른 시간 안에 다시 정상수치로 돌아옵니다.

 

이번 연구 결과에 따라서 당뇨병 환자들이 일반인들에 비해 스트레스를 받아들이는 것에 있어서 생물학적인 능력이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 있으며 다시 정상 수준으로 돌아오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사실을 증명하게 되었습니다.

 

당뇨병은 평생 동안 혈당, 당화혈색소 수치를 체크하며 정상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며 여러 가지 합병증에 대한 예방 및 치료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는 질환입니다.

 

 

경희생한의원에서는 당뇨병 치료를 위해 체질개선을 중심으로 당뇨로 인한 증상 뿐 아니라 당뇨 환자들의 건강 상태, 컨디션까지 상승시키기 위해 노력,연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