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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生치료/내분비질환

당뇨병 증상과 합병증 예방

당뇨병 증상과 합병증 예방

 

질환 중 가장 빈번하고 많이 발생하는 당뇨병의 증상으로는 다음. 다식, 다뇨가 가장 먼저 나타냅니다. 당분이 소변을 통해 배설되며 이때 체내의 수분도 함께 빠져나가므로 소변량이 많아지고 소변 횟수도 늘어납니다. 이로 인해 당뇨병 환자는 탈수 현상을 겪고 하루에 3~4L 이상의 물을 마시게 됩니다. 또 심한 공복감으로 끊임없이 음식을 먹게 되며 불과 2~3개월 사이에 심하면 10kg이상 체중이 빠지기도 합니다. 이것이 바로 다뇨 – 다음 – 다식의 ‘3다 현상’입니다..

이처럼 증상들이 뚜렷하게 나타나 초기에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있는가 하면, 증상이 경미하고 오랜 시간 조금씩 나타나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합병증이 나타난 다음에야 당뇨병을 발견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당뇨병 증상은 얼굴에도 나타납니다. 당뇨를 앓고 있을 경우 피부의 재생 능력이 떨어져 재생이 더디도 면역력 감소로 인해 피부의 부스럼이나 습진, 무좀에 취약하며 자가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신경의 영향을 미치는 경우에는 자율신경의 장애를 일으켜 손바닥이 붉어지거나 소화기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어 변비와 설사가 나타날 수 있으며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잇몸에 염증이 생기거나 이가 빠지는 상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양치를 한 뒤에도 속에서 쓴 냄새 같은 것이 올라오고 구취가 심해졌다면, 당뇨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당뇨가 있는 경우 내분비 장애로 인슐린 분비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이로 인해 아세톤이 생성되어 폐를 거쳐 입으로 나오면서 입에서 과일향이나 아세톤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자료 출처 : 국가 건강 정보 포털>

 

 

당뇨병의 증상을 치료하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당뇨 초기에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본 원의 김지만 원장은 미국, 유럽(영국) 등 SCI급 국제 학술지에 한방 당뇨 치료 임상 사례와, 당뇨 합병증 치료 임상 사례, 당뇨 완치(관해) 임상 사례 등을 게재하며 그 효과를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경희생한의원에서는 그 동안 본 의원에서 치료한 사례들을 모은 당뇨 한방 치료 사례집을 발간하여 병원 내 비치해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