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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生치료/내분비질환

당뇨로 인한 치명적인 합병증

당뇨로 인한 치명적인 합병증


 


중년층의 당뇨병 환자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당뇨병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의 증가 추세는 1990년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증가하여

현재 25만 정도의 사람들이 당뇨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뇨로 인하여 나타나는 증상보다 혈당 수치의 증가로 나타나는 합병증 질환으로

치명적인 생명의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합병증을 조심해야 합니다.

 

당뇨는 서양과 우리나라가 차이가 있는데

서구에서 당뇨가 나타나는 사람들은 주로 비만을 가지고 있으므로 나타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에서는 비만이지 않아도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 증상으로는 나타나는 것이 거의 없으므로 자각하기 힘들어

치료를 받거나 관리를 하지 않아 만성 당뇨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으므로

진단을 받을 경우 합병증을 함께 진단받는 경우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당뇨병이 일정 수준 진행되면 혈당 수치의 증가로 인하여 소변으로 포도당이 나오면서

갈증, 피로감, 무력감, 소변량의 증가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피부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가려움증, 부스럼, 피부재생이 더뎌지면서 상처가 잘 아물지 않게 됩니다.

 

또한 신경증으로 나타나게 되면 손발이 저리며, 화끈거리고

소화기관의 장애로 설사와 소화장애, 배뇨곤란 발기부전 등으로 여러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눈의 영향을 미칠 경우에 망막손상과 구강의 경우에 치주염, 잇몸질환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이러한 합병증으로 몸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져오게 됩니다.

 

혈액의 당분 수치가 증가함으로 주로 혈관에 문제가 생기는데

미세혈관 합병증과 대혈관 합병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미흡하면 동맥경화증으로 나타나게 되며

증상의 악화는 일반인 보다 아주 빠른 속도로 악화되어 점점 넓은 범위로 확산되게 되는데

이때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마비로 발전할 수 있으며 고혈압 이상지질혈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당뇨는 현재 의학 기술로는 완치가 불가능한 질병이므로 예방하거나

철저한 자기 관리로 인하여 당뇨를 완화시키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진과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자신의 몸을 아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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