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초기증상 !
갑상선 호르몬은 신진대사와 비례관계인 역할을 하는 호르몬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의 이상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증상들은 체내 여러 곳에서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초기에는 크게 뚜렷한 증상들이 나타나지 않아 질환을 앓고 있는 확인을 하기 어렵고
갑상선 질환의 종류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들도 조금씩 다르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갑상선 이상으로 나타나는 초기증상으로 대표적인 것들을 나열해보면
쉽게 심신이 지치며 무기력함, 만성피로가 나타납니다.
- 목에 기관이 있는 만큼 목소리가 갈라지며 쉬거나 목에 이상증상이 나타납니다.
- 식사 중에 식도를 넘기는 느낌이 불편하며 목에 이물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 대사량의 증가로 충분한 영양분 섭취를 해도 체중이 감소됩니다.
- 목에 혹이 만져지게 됩니다.
- 월경의 주기가 불규칙해진다.
-심박수가 증가합니다.
- 잦은 배변이 있습니다.
- 더위에 민감해집니다.
- 땀의 분비 증가됩니다.
위의 증상들이 나타날 경우에는 갑상선의 이상증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전문의를 찾아가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갑상선 질환은 면역체계 불균형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므로
일상생활 습관의 변화로 인하여 나아질 수 있는 질환입니다.
일상생활에서 과도한 스트레스는 우리 몸의 불균형으로 이어지면서 리듬이 깨지게 되니
스트레스로 인하여 몸의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 좀 더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 분비를 도와주는 요오드 성분은 피해야 하는데
요오드의 과잉섭취는 갑상선의 자극을 더욱 촉진시켜 호르몬 분비가 증가되어
갑상선기능 항진증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는 질환을 더욱 심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해조류의 섭취를 줄여 요오드를 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과도한 채식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채소에는 육류보다 적은 요오드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호르몬의 분비가 필요한 환자들은 채소위주의 식단을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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