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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수면 부족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게 만든다

수면 부족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게 만든다

 


 

 

 

 

여러가지 연구를 통하여 적정 수면시간의 중요성을 익히 알고 계실 것입니다.

특히 잠이 부족한 수면 부족의 경우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수면 부족의 기준은 적정 수면시간이 7~8시간인데 반해 여섯시간 미만으로 자는것을 이야기합니다.

 

수면 부족은 뇌졸중의 위험을 크게 높히며 인슐린 저항성을 높게 만들어

당뇨병에 걸리게 될 확률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적정 수면시간을 지키는 사람에 비해 15년 내 사망률이 4배가 높다고 합니다.

 

수면 부족 자체가 인슐린 저항성을 높힐 뿐만 아니라,

물리 적인 시간상으로도 잠을 덜 자게 되면 그만큼 깨어있는 시간이 많고,

특히 밤 늦은시간까지 잠에 들지 않게 됨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더 많이 먹게 되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연구 결과 잠을 충분히 자는 사람에 비해 수면부족인 사람들은 평균 300kcal이상의

잉여 열량을 더 섭취한다고 밝혀졌습니다.

 

또한 신체리듬의 특성으로 볼 때 활동을 가장 활발히 해야 할 시간에 최대 효율을 낼 수 없어

그만큼 에너지를 덜 쓰게 되고, 밤에 먹기 때문에 비만, 대사증후군, 고혈압에 한층 가까워지게 됩니다.

비만 및 고혈압 그리고 대사증후군은 당뇨로 가는 직행 코스입니다.

 

건강은 사고처럼 일순간에 잃을 수도 있지만 그 것보다 우리의 사소한 행동들이 누적되어

서서히 사라지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올바른 수면시간 및 수면습관을 기르는 것이 건강을 챙기는 가장 첫번째 방법입니다.

 

올바른 수면시간은 성인 기준 약 7시간이며, 올바른 수면 습관에 대해 덧붙여 알려드립니다.

 

 

 

[올바른 수면을 위한 노하우3]

 

1. 수면 3시간 전부터 수면을 위한 준비를 하라.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11시에 자는 것을 기준으로 했을 때, 8시부터는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아야

편안한 속으로 잠들고, 맛있는 아침 식사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면 전에는 시끄러운 환경, 불청결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가급적 조용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침실의 조명은 생활공간의 조명보다 한 톤 낮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2. 침구는 늘 깨끗하게 관리하라.

 

 

수면은 우리가 24시간 중 가장 긴 시간동안 한자리에 머무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침구는 늘 청결하게 관리되어야 합니다.

침구를 청결하게 하지 못할경우 진드기가 생길 수 있고 먼지나 이물질 등으로 인해

편안한 잠에 방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세탁 및 햇볕에 말려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3. 취침 직전 음주를 금지하라.

 

 

술을 마시면 몸이 나른해지면서 숙면을 취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몸은 자고 있지만 완전한 수면을 취하는 상태가 아닙니다.

저녁에 과음을 한 뒤 잠자리에 들어 새벽에 깨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수면 직전 음주는 갈증을 일으키고 깊은 잠에 들지 못하게 방해합니다.

또한 음주 후 잠자리에 드는것이 반복될 경우 알코올 의존 및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고

위장질환, , 심장 질환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