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와 한의학 관련 특징
생명 활동을 꾸려나가는 사람의 인체는 개개인 마다 차이가 날수 있으나 다 같은 사람이라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치만, 인체의 생리기전을 보는 고나점에 따라 비슷한 현상들이 다르게 해석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인체와 한의학의 관계는 자연적 관점에 인체의 다양한 현상으로 이해 합니다.
인체는 한의학적으로 작은 우주라 말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는 큰 우주라 하며, 인체는 그 에 비해 소우주라 하며 인체가 자연속에서 살아가는
또 다른 우주인 동시에, 큰 우주 (지구)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상을 해석하는 방법으로
인체의 다양한 현상들을 해석할 수 있다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서양 의학과 비교하여 한의학 관련에서 중요한 특징이라 말 합니다.
인체는 큰 우주 속에서 사는 작은 우지에 속하기 때문에 자연계에 4계절이 있어서 생장수장의 과정이 반복하며
하나의 인체도 반복적으로 자손이 번창하는 것과 같은 이치로 확인 합니다.
그리고 해가 뜨고 지는 것은 인체의 양기가 일어나는 것에서 양기가 활발해짐과 쇠퇴해짐 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유사성 있는 관계를 심층적으로 분석을 통해 인체의 생리아 병리를 판단하는 기준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두가지를 예를 들어보면 몸의 열은 대부분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에 높게 발생 됩니다.
이 때 결핵이 있는 경우 이런 현상을 자주 발견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가 기온이 가장 높은 시간대에 양기가 왕성하며, 인체내의 양기가 이를 맞서기 위하으로
적극적인 활동이 이루어지며 열이 상승하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한가지는 기온이 제일 낮은 해가 뜨기 전 입니다.
이 때는 음기가 성한 사람은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며, 상대적으로 양기가 쇠약해지며 혈액순환이 활발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 때는 약을 통해 설사를 멈추게 하는 방법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치료시 쇠약해진 음기를 북돋아주며 양기를 식혀주는 방법으로 치료가 진행되어야 하며
후자는 음기를 가라 앉히며 양기를 북돋는 방법을 쓰는 것이 올바른 한의학 치료 방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큰 우주와 작은 우주 관계에 맞춰 인체의 병리 현상을 파악하는 것이
인체와 한의학 특징에 맞게 치료를 진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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